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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주 안에서[민28:16-29: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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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주 안에서[민28:16-29:11]

주하인 2023. 5. 15. 07:18

 

(펌)

죽는 다는 것

그냥 오늘 예 있다가

부르시는 그날에

훌쩍하고 날아 오르는 것.

 

이 땅,이 차원에서

저 하늘, 저 차원으로

그냥 점핑하는 것이다

 

주 안에서 열심히 살던 자,

그런 자의 영혼에만 거하게 되는

소망의 느낌

초연한 자에게 허락되어지는

그런 상급 일거라는 말씀이다

 

주께서

그러한 모세에게

곧 놓고 오더라도

이것 저것 다 하라신다

 

내게도 그러신다

조금 더 손잡고 걷자

때되면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차원의 이동이 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이 삶과 그 이후의 변화가

격동이 되지 못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어지리라

 

나 오늘도 기대하며 

또 하루 흐르듯 살아내리라

 

할렐루야.

 

28장

16 첫째 달 열넷째 날은 여호와를 위하여 지킬 유월절이며
25 일곱째 날에는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유월절'

어린양,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애굽의 사망이 비껴간 날.

 

 '일곱째 날' 안식일.. 주일.

 

'칠칠절' 

처음 익은 곡식을 드리는 날... 

 

 

29장

일곱째 달에 이르러는 그 달 초하루에 성회로 모이고 아무 노동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나팔을 불 날이니라
일곱째 달 열흘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너희의 심령을 괴롭게 하며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니라

 '일곱째 달' 

'일곱째 달 열흘 날' .. 

 

'가나안 땅 '들어가 지켜야 할 날들.

그리고 하나하나 다시 드려야 할 제사의 방법에 대하여 

일일히 지도하신다. 

 

 새삼스러우신 내용은 아니지만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이던가?

 

 일단... 모세는 

저 내용을 준수해야할 직접적 대상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한다리 건너서 전하고 자신은 '소천'해야만 하는 상태.. 

 

그래.. 그냥 하나님의 명령이시니 

뭐.. 아무 생각없이 전하는 것이 중요함은 알겠다. 

그게 '어린 양 '예수님 처럼 

순종의 극치이니까... 

아.. 비아냥이나 부정적 내용은 아니고..

 

 그러나 그러함에도 

굳이 '죽어갈 모세'께 이야기 하시는 것은 무엇이신가?

조금 있다가 새로 임명된 여호수아나 엘르아살에게 함이 

훨 효율적이고 

곧 떠날 모세에게 덜 부담이며

지켜보는 우리들에게 심적 부담이 덜 하는 것이 아닐까? ^^;;;;

아니시라면 

과연 

무엇을 우리에게 보이시려는 것일까?

 '게을러지지 말라'

"죽음은 이 땅에서 천국으로 차원이동, 점핑 하는 것이니

하등 두려워할 일이 없다 "는 것 이 일단 아닐까 하신다. 

 

주하인..

나이 들어갈 수록 이정도면.. 내 나이에... 하는게 많아지려 한다. 

하지만 

주님은 이 땅의 '나이'를 

꼭 그리 중요시 하지 않으심은 맞으시는 것 같다 .

모세 나이 80에 일을 맡기신 것도 

지금 이 말씀도 그렇지 않은가?

 

 그리고 다른 또하나는

 저 많은 '절기'와 

그 절기 하나 하나 모두.. 읽기에만도 머리가 빙빙돌만한 말씀이신데

저것을 죽어가기 직전인 모세.. 

나이 많은 저분,

이제 다 끝났다고 모든 것을 내려 놓으려 하시는 분의 머리에 

다 입력이 되고

한줄 틀림없이 전달 된다고?

 

 그러하심.

그러하심은 또 다른 능력을 주심을 말씀하시지 않는 것인가?

 

 '기억력'

돌판에 쓸정도로 '종이'가 개발되었을 가능성은 많지 않고 

있어도 '파피루스' 정도일 저 시점에 

사막에서 과연.. 이다. 

오직 기억력을 주신 하나님의 능력을 

간접적이나마 보게 된다.

 

그렇다 .

마지막까지... 쓰시는 하나님.

날로 새롭게 되다가

마지막 날 '소천' 하는 것.. 

이 땅에서 '저 하나님계신 나라'로 차원이동하는 것.

그때까지 최선을 다하여 살라심이 

오늘 주시는 말씀이신가보다. 

거기에 '순종'하는 자... 능력까지 허락하실 것.

 

 

 감사하다. 

 

주님.

오늘 월요일입니다. 

또 변함없는... 

 

하지만.. 전. .. 말씀을 붙들고 

하루 하루 삽니다 .

하루가 새롭습니다. 

아주 보이지 않는 듯하지만

조금씩 이나마 쉬지 않고 변화되어 왔습니다. 

 

주님 영접한 37살 이후의 대 변화 이후 

말씀 묵상 시작하고

그 이후 절 인도하시는 대 격변의 변화들... 

그 놀라운 변화 이후 

이 곳 '영적 고센'을 상징하는 PT에 이전 시키시셔서

남들, 제 나이 또래의 일반인들 뿐 아니라

제 나이 비슷한 '의사'들의 그것보다 

더 오래 '임상'에서 일하게 하시는 주님의 살아계심..

제게

저 만으로 맞게 임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하려는 저

오직 부정적이고 어두운 시점 덩어리인 저에게

또 다른 말씀을 하십니다. 

주여.

부디 죄송하게도 '모세'님의 그 크고 귀한 사역과는 

비교하기조차 죄송한 상태이지만

이 일상

이 조그만 삶의 반경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길.. 

주님과 개인적으로 동행하며 사는 길..

주님이 '모세'님의 코람데오의 스토리와는 다른 

그러나 공통점을 가지는 그 삶의 스토리를 완성하길 바라시는 듯합니다. 

 

주여.

그 주님께서 오늘 제게 이러십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하라

눈을 감고 주님 나라 올 때까지 

아무 일 없듯이 살아라.

오늘 또 최선을 다 하라.

순종하라............라고요.

 

 

주여.

전 압니다. 

말씀이 있으시니 

제가 순종하시길 기다리시고

순종이 있으심을 근거로 

허락되어진 '성령' 하나님의 깊은 임하심으로 

저와 하나되어 합력하여 이루어지는 

이 땅에서의 '천국'을 누릴 기회를 허락하시고

그리함으로 이루어지는 

마침내의 '성화'의 영혼

거룩한 영혼

하나님의 거룩함을 세상에 드러내 보이는 기회를 허락하실 것임을 요.

 

그리고 모세님의 마지막을 묵상하며

삶과 죽음의 아무 차이 없음

죽음과 삶의 하나님의 뜻 안에 흘러감을요.

살고 죽는 것.. 

그리고 그 이후의 영원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게 

오직 이 땅에서 '즉각적 주님 순종'과 

그로 인한 '은혜'로운 행보

마침내 적혀지는 '상급'으로 결정 됨도요.

감사합니다. 

 

살고 죽는 것 아무 것도 아닌

오직 주님의 손에 의거한 오늘 하루만 의미가 있음을 깨닫사오며

거룩하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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