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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하나님앞에 서다[행10:17-3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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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하나님앞에 서다[행10:17-33]

주하인 2018. 1. 26. 09:15


(주 발 앞에...라는 이미지가 없어서 ㅠ.ㅠ;; , 죄송 주여.ㅎ  , 펌)

 


19.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베드로는 늘 깨어 있었다.

그랬더니 '성령'께서 말씀하심을 들었다.

그리고는 사람들에게 인도되어



25.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고넬료 앞에 섰다.


세상적으로 고넬료는 그러지 않아도 될 만큼 대단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베드로 ' 앞에 엎드리었다.

최대의 존경심을 발하면서..


그것.

무엇인가?

무엇이 그를 그리 만들었는가?

'겸손'이다.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그리함으로 그는 그리했다.

그것.

그의 겸손함과 그의 지혜로움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그리하게 하심이다.

그 초창기 신약시대, 성령 행전의 시대에

그를 그리하게 하심으로

지금의 우리가 있게 하시는 초석이 되게 하실 이유..

그러하기 위하여 쓰임 받은 고넬료는

그렇게 되기 위하여

늘 깨어 있음이다.


 

26.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역시...

어부출신이 대단한 로마의 고넬료에게

이리 반응한다.


놀랍다.

하나님의 권위, 예수님의 하나님이심을 체험하신 분,

성령으로 절절 끓지 않고는

이 미부(微夫)가 어찌

이런 담대한 반응을 할 수 있던가?

 아무 것도 모른 상태로 그 상황을 마주했더라면

'실소(失笑, 비웃음.. 피식거리는 .. 어이없음)이 터져나왓을...

'나도 사람이라..' ㅎㅎ 누가 모르나?

못배워서 그런가?

상황판단 못하는 것...

하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그렇지 않게 받아 들여짐은

그이의 뒤를 받치시는 ' 카리스마' .. 성령의 탓이다.

그 시절, 그들을 떠 받아 그리되게 하시는

절절 끓는 '하나님의 이 땅에 임재하심'의 증거들.




30.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고넬료가 말한다.

"'천사'가 .. "


 상황을 보라.

베드로 역시 '하나님의 영'에 밀려 '이리 저리' 떠돌다가

자의에 의하여 그곳 에 머물다가

'성령'의 말씀하심으로 여기 까지 왔고

그 자신의 입을 통해 그의 소리로 얘기하고 있다.


 그런 그에게

고넬료는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기도'하는 자로서

그의 삶을 메꾸어 가고 있던 차,

'하나님의 천사'(성령의 비전) 가 그에게 강하게 명령하셔서

이 자리에 있게 되었다 .


 인간의 판단과 선택과 움직임

만남.

그리고 그 사이를 이어주시는

강하신 '하나님의 임재' 와 명령.


이 시대에 보기 힘든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세상을 간섭하시던 ... 시간.

부럽기도 하다.



     
33.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이 고넬료님의 고백이

이 '어두운 시절' ..

아..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실제로 느끼기에는 너무도 어려운 시기에

그 시절의 그 하나님을

각자가 느낄 비결이 잇다.


 고넬료가 고백한다.

"' 모든 것을 듣길 원합니다. '

 그래서

 '다'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 


그렇다 .

매사 매시 매초 모든 것에

하나님의 이유로 받아 들이고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길 원한다.


나..

이 땅을 살되

하나님과 동행하며

심령천국에서 살길 원한다.

살아있는 신앙....

삶속의 영성.. .

그래서 ..

내 행동거지 , 생각하는 것, 먹구 사는 이유, 돈벌게 되는 것, 자식들 키우는 것.. 성공하기 위한 이유,

여행하는 것.. 회개하는 것.. 우리 아버지 어머니가 , 내 형제들이  ....내게 왜 그랬던가..

내 삶의 환경이 지금 왜 이런가....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뜻과 연관이 되어서 생각하게 되길 원한다.


그래서...

그렇게 되기 위하여

난 .. 만나는 모든 자..

특별히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자들을

'하나님'으로 보길 원한다 .

어떤 상황에서도

내 서 있는 곳이 '거룩'한 곳이고

그러기 위하여 나를 가로 막고 있는 '교만'을 내려 놓고

(마치 모세가 떨기나무 아래에서 신발을 벗길 말씀들은 듯... )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나 임을 인식하길 원한다.

오늘 특별히 더 그래야 한다.

 

그리

매일매일

조금 씩 이나마

하나님 앞에 서는 자의 인식으로 그득해져야 한다.

감사하다.



주님.

아내의 오랜 기도가

숫자마져 들려 졌다고

곧 장가갈 아들의 얘기를 듣고는 제게 어제 전화햇습니다.

저녁에...


그렇습니다.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우리의 인식 부족,

우리의 부족함,

'우리의 게으름..

이 시대의 혼란스러움의 여파로 신경이 분산되고

가진 것에 비례하는 만큼

주님을 인식하지 못할 만큼 교만'의 벽이 두꺼워져서이지

그 시절

주님이 살아계셔서 '역동하시던' 그 성령행전의 시대가

사라지거나 없어진 것은 아닐 것을 아나이다.

주여.

부족하지만 .. 저..

주님 앞에 매일매일 이리.. 몸부림 치려하나이다.

게으르지 않도록 하시고

제 마음을 낮추사 겸소하게 하시며

모두

주님을 알기 위하여

매사 매시 매초 하나님 앞에 서있는 마음으로

주변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늘을 바라보게 하소서.

내 안의 말씀하시는 성령 하나님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바라옵기는 ' 더 뜨겁게 , 더 확실히

주님 성령 하나님의 뜻을 알아 듣는 자 되게 하소서.

내주여...

이 마지막 시대

핵 물리학자들이 핵 시계가 11시 58분이라 선포했던 것 만큼

위험한 시대..

이 영적으로도 실제적으로도 '종말론적 '시대의 현상을 보이는 이 시대에 사는 저로서도

더욱 급히

더욱 뜨거히 그리 되어야만 할 당위성을 깨닫나이다.

간절히 비오니

제가 늘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하고 뜨거운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간절히도 비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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