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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 모두 항상 결국 반드시[마:13-23]

주하인 2019. 1. 17. 07:37


(2010년 1월 10며칠 경에 이리 눈이 많이 왔었네요...

▲사진 누르시면 과거 묵상 연결됩니다 . 

 그때와 좀 다른 느낌이 있으실 겁니다... ^^*  )


13.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평탄할 때 더 나타나셔서 얘기하시면 좋을 것을... 이구.

하지만

저렇게 주님은 피할 길 주신다.

'거기 있으라'  



19.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바라기는 그 삶에 나름대로 적응하여 살 때

저렇게  나타나셔서 '이렇게 하면 더 잘 살거다 ' 하시면 좋을 것을

때가 되어서야 나타나셔서

'가라' 신다. ^^;


 그래도

죽지 않게 하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결국 수천년을 격하고

내 삶에까지 지대하고 극명한 영향을 미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와 가족으로서

결심과 결정을 내리도록

강력하게 지도하신다.

 물론, 그들이 삶은 그들의 삶 나름대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고대 중동의 삶에 영향을 선하게 미쳤을 것이란 것 .. 믿는다.

아기 예수 지만 그 카리스마

그를 통해 주변에 미쳐지는 '평강'의 변화들이

어찌 말로 표현될까? ^^*


 큰 변화가 없어도

괜히 .. 지금 이시간 내 가슴에

'행복하다'고 자꾸 마음이 드는 것 처럼 말이다. ㅎ

그래서 하나님 감사하다고 속으로 중얼거리며

환우 분 진찰하러 일어서던 중이다.


 이제는 '조금씩 '더 크게 눈치 채 가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선하시고

그 분을 기대면 기댈 수록

점점 행복해지고

우리의 나중은 반드시 승리일 것 말이다.


 난 아들이 둘이다.

큰 아이와 둘째가 딱 반반씩 나를 정확히 나눠 가진듯

개성이..ㅎ.. 장난들 아니다.

서로..

이 둘째..

외우는 것, 노래.. 감성, 영성...탁월하면서도

(큰 아이는 수학, 논리.........쪽.. 그러면서 사회성 좋고.. 인정받는 직장인이고

 연애도 잘해서 일찍 결혼 잘했다.. .지난 7월.ㅎ)

내 .. 조금은 버걱거리는 인간관계.. 닮아서인지

크면서 왕따..트라우마가 좀 (..심하였지만 말씀과 기도 가운데 극복하고 있는 중으로

하나님 안에서 선한 인도가 보인다. ^^*)  있어서

군대.. 에서 고생좀 하며 시작했다.

 이 아이가

한참이 지난 후 지금의 직장에 잘 다니면서

같이 퇴근하는 내 차 안에서

'아버지.. 저요.. 처음에 그리도 고생시키던 애들은

다 고생햇는데....전 마지막에 아주 칭찬 받으며 편하게 지냈지요.."

그랬다.

 전경, 그것도 최고로 힘든 서울의 기동타격대 .. 있었으니

그 아이.. 심적 고생 심했다.

그러다가 , 한참 군대 내 투고.. 등으로

선후배 관계에 대 변화가 일어나며

많은 혼란 겪으면서

아이의 성실함을 인정받은 선배들의 도움과

표창 받는 일..등.. 오직 주께서 하신 것 부정하기 힘든 일로

아이의 입장 변화가 완전히 상전벽해..........되었던... ㅎ

 할렐루야..햇다.

아이의 그 고백이 지금도 내 가슴을 때린다.

'우리의 나중은 남들과 다르다'.


 내 작은 가슴은

그 진리의 사실을 수도 없이 깨닫고 경험하고

말씀으로 정리되고 했지만

지금도 작은 일에 '흔들~' 한다.

'미세먼지'가 전례없이 그러면

내 '태어날 손주'와

내 늙어가는 장래와

며칠 전 고백했던 현실.........뒤죽박죽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되려한다.  ^^;


그럴 때

오늘 처럼

늘 주님은 다시 날 잡으신다.


'매사

 모두

 항상

 결국

 반드시

 인도할 것이다' .........라고 말이다 .


우리의 결국은 항상 '선'이다.

매일이 그 결국을 짐작할 수 있는 하루가 되기도 한다 .

하나님의 뜻을

잘  바라보면......


그래서 난

지금 행복한가 보다.


할렐루야

주님.

그렇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내 주여.

변화되지 않은 것 같지만

주님의 말씀이 믿어지고

과거의 경험이 있으며

말씀의 증거들이 있으니

어찌 내... 기쁘지 않으리요.


감사하신 내아버지

바라옵기는

주님의 그러하심을 믿고 기대하고 기도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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