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당연한 것이 당연함이 은혜다[막10:1-12] 본문
부제)모든 것이 은혜이시고 감사 뿐이시다
.
1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다시'다.'
'전례대로(NIV ; as was his custom 해오시던 관습대로)'
'가르치'셨다.
변화산.
기적
축사
...
놀랍고 중요하고 귀하신 사역후
다시, 차분히 (^^; 어찌 차분히가 주님께 해당될까.. .나.. 우리에게 .. 분위기 반전... 더 정말 중요하신 가르치심에 돌이키라는 의미시지...)
가르치시고 알려주시려 하심이다 .
6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그런데, 이 바리새인들이 들고 나온 의문이
남녀가 하나되어 가정을 이루고 부부가 되는
이 당연함을
곤란케하는 의도로 예수님께 질문하는 포인트라는게 우습기도 놀랍기도 하다 .
그것...
'당연한 듯하지만 당연하지만은 아닌'..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이
정말 '은혜' 아닌가.. 하는 생각이 불현듯 들게 하였다.
다시 전례 대로 가르치심에
그 당연한듯 당연하지 않았던 당연한 권리안에서 누림,
그것이 진정한 '은혜 '가운데 있음임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하심이다.
10 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보라
심지어는 '제자'들 마져
집에서 '다시 이 일을 물'을 정도로
그들에게는 '충격적이고 놀라운' 대 변화..
시대를 뒤 바꾸는 원리 같이 느껴진 것이
지금 우리가 누리는 모든 당연한 듯한 일들이란 말씀이시다.
무엇인가?
무엇을 내게 말씀하시는 가?
'은혜'다.
감사다.
당연한 것 같지만 내 모든 당연한 그러함들이
오직 주님의 은혜,
예수님의 그 때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으셨고
다시 부활하시어
성령으로 내 영혼에 임재 하지 않으셨더라면
그래서 '천국 도정'을 사는 자로서
나를 , 우리를 세우려시는
우주적인 원리가 아니시고는
가능치 못한 '일상'이란 이야기시다.
감사다.
매사 다 은혜다.
모든 것이 은혜다.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오늘 오전 근무를 마치고 잠시 건강 검진을 하고는
허락하신 새로운 일..
ㅇㅅ 제고향에 '농ㅅ ' 준비를 하러 가렵니다.
모든 것 하나하나 다
이리 인도하시고
제 마음을 차분하게 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감사드리나이다.
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면
지금의 오늘이 있을 수 없음은
전 ..........절감하고 잘 알고 있는 자 입니다.
그냥 하루 하루 살고
내 딛는 마지막 발걸음 이후가
그리 두렵지 않음이
오직 주님을 전제로 함,
그 앎에 매일매일 이렇게 흔들리지 않게
붙들어 주시고
또 '가르치시'는
말씀의 하나님,
로고스 하나님께서 코람데오 하심입니다 .
그것........
그 은혜,
그 감사들 어찌다 표현해낼 수 있겠습니까?
오직 제가
제 이러함의 한계에서 할 것은
오직 감사
오직 그 감사를 이곳에 적어 올리며
하루하루 조금씩 더 말씀을 근거로 변해가는 것
그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그 은혜에 대하여 더 깊이 말씀하십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모든 것 다 감사 뿐입니다.
살아계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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