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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낙심 제하기 기도로 원한 없애기[눅18:1-1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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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로 낙심 제하기 기도로 원한 없애기[눅18:1-14]

주하인 2025. 4. 1. 00:13

부제) 낙심 없게 기도하기 기도로 낙심 사라짐 체험하기

      항상 기도하기 깊이 기도하기 더 기도하기

(Chatbot AI)

예수 그리스도 아니시었다면

난 아직

저들 ,유인원 들과

무엇 다른 삶을 살고 있었을까 

 

십자가

그 갑 없으신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비로서 난 사람답게

아니

그보다 훨씬 상위의 존재로

거듭 날 수 있었음을 

 

오늘도 또 그래야 한다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내 안의 억울함과 원한 등

과거의 흔적들이 사라질 수 있도록

 

더 기도해야 한다

항상 기도해야한다

깊이 깊이 기도해야 한다

 

그래서 내 평생

그리도 자주 

그리도 오래 

삶의 기본 기조로 유지되어 왔던

낙심 대신

원한 대신

 

주님의 평강

천국의 샬롬이

 

내 영혼을 사로잡아가는

그런 품성될 수 있도록

그리해야 한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예수께서 

'그들에게'

내게

오늘은

이리 말씀하신다

 

" 항상 기도하라"

그리고 그리함으로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신다. 

 

 '낙심'될 것을 아시나 보다. 

딱.. ^^;

그런데 ''낙심하지 말아야 '' 한다라심은

알면서 ,알지만

'말로만 하시는 투'로 그러신다. 

 모든 '한계의 인간'들처럼

상투적으로 .. 

 

 아니면, 

"너는 예수님을 믿는 자고 기도하면 되는 거 다 아는 자니

당연히 낙심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아주 많은 기독교인들의 '위로'성 멘트로 

아픔에 '의무'를 강요하는 것 같은 말투.. ㅠ.ㅠ

 

 그런데.. 정말 그럴까?

 

 우리는 안다. 

아.. 

난.. 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명령'하시듯 말씀하시는 것은

'예언'의 다름이 아니시라는 것을.. 

 명령이 있으실 때

그 명령을 순종하기 버거운 상황에서

그러함을 명령하시는 듯할 때는

그 아픔을 , 힘듦을 

'의지적'으로 거부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지 안하는 지 

시험,test하심이고

우리가 의지를 발휘하여 '낙심'되지 않기를 결심하고 노력하지 않아도

'낙심되지 않는'. .. 

아니 , 그를 넘어서는 '마음의 평화',

아 , 또 그를 더 넘어서는

'감사와 기쁨과 평안'..

'평강'의 상태로 변케 하시어

마침내 그러한 '명령'과'순종'과 '이루어지심'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깨달아 

마음의 흐름,

영혼의 차원으로 받아 들이는 순간... 

'명령은 예언'이심을 

깊이 깨닫게 된다는 사실이다. 

 

 나... 수없이 많은 시간을

말씀을 묵상하며 

그러한 원리를 영혼에 깊이 받아 들이기 시작했다. 

 

 문제는

'항상'기도고

'깊은 기도'일 뿐.. 

그것은 당연히 해야할 '믿는 자'들의 기본 아니던가?

마치 식사의 자리에서 '숟가락 젓가락'이 기본이듯..^^*

 

 오늘 그러신다. 

 '항상'기도만 하라

'낙심'은 사라지리라.. 

할렐루야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

그리고 '원한'에 대하여 말씀이 이어지신다. 

 

'낙심과 원한의 관계'

 

 미움을 가지고서는

어찌 '낙심'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다는 말인가?

 그리고 오늘 말씀은

'(항상 기도하고 깊이 기도하면 )속히 그 원한을 풀어주신다' 시며

원수를 징계하심으로

원한을 대신 갚아 주신다는 차원의 말씀을 하시지만

내게는 그리 들리지 않는다. 

 

" 주하인아

그 원한을 풀려 네 원수를 대신 갚아 주면

네 원한이 진짜 풀리는 것 맞는가?" 

 아니다. 

평생 남아 내 뇌리를 사로잡으려 애쓰던 

그 오래된 '상처'의 본질이

'원한'의 감정들 아니던가?
 그게 단 한순간의 쾌감으로 끝나지겠는가?

원수 갚는 것 목도하면?

또 다른 억울함이 있지 않겠는가?

주님은 

원하시는 대로 해주실 것 말씀하신다. 

깊이 항상 기도하는 자들에겐

그들의 성정과 성장에 따라

직접 원수를 갚아주시기도 -대신 싸워주신다는 성경 말씀이 많다. - 하지만

내 안의 '원한'을 풀어주셔서

'낙심'을 물리치시고

평강의 자리에 서게 하심이 원리 아니던가?

 오늘은 그 '낙심과 원한'을

해결하는 것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특별히.. 

 

 

 지난달..

너무너무 바빳다. 

마무리하는 어제.. 

수술 한분 하며 들어가며

너무도 자신감을 가지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다. 

아주 큰 '자궁 절제'.. 

 

그런데.. 

정말 예기치 못한 상황에 맞게 되었다. 

 

마음이 '낙심'이 되려한다. 

 

그런데 .. 

그냥.. 그 무거움이 

다행이도 깊이 표출되지는 않는다. 

그리고는 집에 돌아와 '생각' 못하도록

'침대에 누어'

지난 주말동안의 피곤함을 빌미로

일찍부터 머리 싸매고 '영화'에 몰두했다. ㅠ.ㅠ

 

 그 속을 뚫고 '낙심'이 스물거리려 함을 느꼈다. 

가만히 정지시켜 놓고

"밤바다 풍랑 속 조각배 안에 같이 계신 예수 그리스도'께 

아뢰는 기도를 잠시했다. 

마음이 '고요~'해진다. 

낙심은 물러가고 명정해진다. 

 

잠시의 시간을 더 누워서 마무리한 후 

시간이 되어 일어나 기도하고 말씀을 들여다 보았다. 

 참으로 다행이고 기특한 것,

하나님께서 그래도 내 모든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사랑하실 만한 내 스스로의 품성과 결정에 대하여

'일정한 시간 말씀 묵상'하는

매일의 말씀 묵상 습관을 귀히 여기셔서

여기까지 인도하심을 

난 진정 깊이 인정하고 감사하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옛 , 그러할 때

그 낙심의 시간이 오면

아주 아주 오랫동안

아주 아주 깊이 '매몰'되어 끌려가며

마침내 주께서 구하여 주실 때까지

주님의 말씀을 볼 기회를 갖지 못하여 왔었다. 

 

 그 깊은 저항들.. 

낙심.

그 낙심과 동반하는 '원망과 원한'........

 

그런데.....

이제는 다르다. 

'말씀'을 들여다 보지 아니 하는 날의 

거의 없다. 

 

그래서 그랬다. 

그랬더니 

오늘 말씀을 하신다. 

 

항상 기도하라

더욱 기도하라

깊이 기도하라

 

그리되면 '낙심'은 멀리사라지고

'원한'의 어두운 고리들은 네 영혼에서 씻겨 나가리라... 

 

 감사합니다.

주여.

말씀을 근거로 그리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낙심대신 고요하고 평화로움이 

제 영혼을 지배하는 기본 심성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별 별 걱정과 

한번도 이루어지 않은 평생의 불안한 예상들이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내일 일은 내일 또........

나머지 일은 

하나님의 허락하신 대로 받아 들이고 

내려 놓으면 될것을

주께서 슬그머니 생각으로 밀어 넣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게 주님의 원리가 맞았습니다. 

주님 말씀이 있으시니

난.. 낙심을 내려 놓게 되었습니다. 

주님의 뜻이시니

내 원한이 사라져

더 이상 원망을 할 대상을 찾지 않아도 될 거 

이제는 압니다. 

 

주여.

홀로 영광 받으소서.

살아계신 내 하나님 아버지시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모든 '평강과 치유'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