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 나라 여정 동안의 일기[눅17:20-37] 본문
부제) 매일 매일 말씀에 더 집중하기
매일 성령의 은혜로 살아가야할 당위성
하나님 나라가 더 뚜렷한 개념으로 내게 다가오기
우리도 이래야 한다
매일 일기를 쓰듯
매일 말씀을 되뇌이고 되뇌여야 한다
아이가
글을 읽고 쓰게된 기쁨이 너무 커
자신도 모르게
자꾸만 발전해 나가듯
허락되어진 우리의 운명,
하나님 나라가 너무나도 기뻐
매일
주님 말씀 안에 거하려
몸부림쳐야 한다
그리고 그러다보면
언젠가 이땅에서
내 안에 마침내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겠고
이 땅의 일을 다 마친 후
주님 예비하신 그 나라
진정한 저 천국 하나님 나라에
주님 부르시면
두손 들고 기뻐 나아갈 수 있으리라
할렐루야
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하나님 나라'
본질이다.
삶의 본질.
존재의 이유.
유일하게 삶의 모든 버거움이 꿰뚫어지게 하는 이유와 논리 .
'하나님 나라'
영육혼의 존재인 인간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이유.
죽어서 도달하기도 하지만
일상에서도 이루어지는 나라.
영생의 저 천국.
이땅의 심령 천국.
깨닫고 매달리는 자.
주님 안에 거하고
주께서 내 안에 거함을 깨닫는 자들에게만 가능한
진정한 나라.
'하나님' 나라.
22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그 하나님 나라는
'인자의 날'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바야흐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그를 통하여 입게 된 가없는 '오직 은혜'의 나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지 않았더라면
예수께서 날 구원하여 '십자가' 보혈로 씻어주시고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으로 내 안에 들어오지 않으셨더라면
가능치 않았을 나라.
'하나님 나라'
오직 '인자의 날'이 있으심으로
지금의 내가 있고
향후의 내가 천국에 있게 되게 하신
가장 뛰어나고 놀랍고 경이로운 좋은 소식.
Gospel
복음 .
그게 놀랍도록 감사하고 귀하신 것임을
잊지 않고 사는 것이
마땅히 우리가 해야할 일임에도 불구하고
3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결코 '세상'은
아.. 세상의 , 공중의 권세 잡은 무리
사단의 세력은
우리를 그냥 두지 않는다.
하나는 데려감을 입고 하나는 버려둠을 받음이
영적 전쟁의 결과 아니던가?
사단을 허락하고 싸움을 허락하심은
그리고 '복음'을 허락하심은
매일 매일 '정신차리고 주님을 바라보며'
일상을 이어지게하고
마침내 이 땅에서 이루어지게 되는
'심령천국' ,
하나님 나라가 우리 속에 있음
내안에 예수 계시고
예수 안에 내가 있음을 통해
'그 매일의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올리는 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자' 되게 되는
'성화'된 영혼을 보게 하시는
그러함에 있지 않은가 싶다.
그러기에 '매일 매일'을
말씀을 통해 '지시^^*'를 받고
그를 '순종'으로 받아 들이는 우리를 위해
'성령'의 은총으로 도우심으로
하루 하루 '좁은길'의 승리의 기록을 쌓아가다가
마침내 '더 이상 ' 사단의 유혹에 흔들리게 되지 않을 지경,
주님의 영으로 합일 된 상태,
모든 죄의 유혹에서 자유로와 질 때되면
마침내 '하나님 나라'가 우리 안에 이루어지게 되어
하나님 나라 ,
하나님 가까이 거하게 되는
저 영원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
그것을 말씀하심이시다.
아침에 일어나 통창을 통해 내다본 밭.
20년간 방치되었던 땅을
'심경로타리'로 다 뒤집어 엎고
3번 더 일반로터리로 갈아
드디어 밭의 기본을 잡아냈다.
감개가 무량하다.
어제 그제 , 금요일 .
일주일 내내 많은 수술로 힘들었고
금요일 오전 근무하고는 'ㅇㅅ'에 내려갔다.
아내와...
농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 맞는가 보다.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고 나면
정직하게 결과가 나오는 -아.. 날씨에 따라 변하는 소출은 별개지만.. 최소한 속임은 없다. ^^*- 게
너무도 매력적인가 보다 .
아.. 생업이 되면 다를지 모르지만
조금은 투잡러로서 객관적으로 볼 수 잇어서 인가?
그래서 인지 가기만 하면 무리하게 된다.
오래된 '관리기 ' .
멈추어서서 '동네 농협경제센터'에 부탁해서
엔진을 갈아끼우고 새심장을 단 -아.. 경비..^^;- '관리기'로
숙원이던 '심경로터리'- 30센티 아래 깊이까지 깊이 땅을 갈아 엎어 주는 기계- 돌리고
마져 한번 더 '로터리'를 쳤다.
정말 하루 종일 그랬다.
다음 날인 '토요일'은 날이 아침부터 좋아 그러는데
갑자기 '날'이 어두워지더니 '비' 내리고
곧이어 '우박' 쏟아지더니
눈보라가 날리는게 아닌가? (아랫지방, 산불 지역에나 그래야 되는데..ㅠ.ㅠ)
아.. 바쁜데...
거기에 너무 돌이 많아서 그런지 '관리기' 곳곳이 나사가 풀리고 말썽이다.
비옷을 입은채로 얼른 눈보라를 뚫고 '나사'를 사다가 조이고 하던 중
다시 '해가 쨍쨍해진다.
주말 농부이기에
일단 올 봄 100평 부터
'엄나무'를 심으려 하면
다음 주 이랑 ,골 만들고 '퇴비'주고나서
늦어도 4월 중순까지 엄나무를 심고..... 할 일이 많다.
비옷 입은 줄도 잊고
그 상태로 열심히 돌리다 보니
어느새 날이 뉘역거린다.
갑자기 추워진다.
비옷 안에 껴 입은 잠바가 완전히 젖었더라 .
나중에 보니..
이 미련한 열심..
갑자기 그러하는 바램에
날씨의 급변 때문이라도 장비를 서둘러 창고에 넣으면서
하다가 고질이던 허리가 뜨끔했다.
아...
회개다.
어쩌면 '허락되어진 일'이라 생각하고
너무 열심을 부리며
내 스케쥴에 맞추어 하다가
하루 내내 주님 말씀을 생각하지도 못하고 지내며
내 자아의 열심으로 살다가
이러한 거 아닌가 싶다.
그 짧은 시간에
해는 어두워지고
찬물 끼얹고 젖은 옷으로 살을 에이는 강풍의 어두움에 있는 꼴..
거기에 관리기가 '새로 갈은 엔진이 시동이 꺼진다.
아직도 많이 남은 무거운 물품들을 정리하기에 시간이 필요하다.
아득하고 힘든 느낌이
'지옥' 같은... 이라는 표현이 합당할 당황함으로 몰려왔다 .
겨우 정리하고 '기사'에게 전화해
월요일 출장으로 봐달라 전화통화하고는
아내가 데워놓은 물로 서둘러 닦은 후
'농막' 안으로 들어와 -신의 한수, 하나님의 허락하신 선택으로 .. 잘 만들어 놨다. ㅎ- 몸을 뎁히는데
허리가 많이 안좋다. ㅠ.ㅠ
한참을 몸을 녹인 후 '아내와 식탁'을 마주하고는
서둘러 느즈막한 귀향을 서둘렀다.
주일예배.
가능하면 본교회, 현장예배 드리자는
아내의 강력한 인도^^; 있어
늘 그래왔다.
해외여행 때도
오늘같은 때도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그냥 자고 갔으면 좋으련만...
그런데.. 주님은
어떤 희생을 댓가로 하더라도
주님을 인식하고 사는 태도 자체... 를 기뻐하심이 맞으심을
난... 우리는 확실히 안다.
그래서 열심히 올라왔다.
아.. 그리고
주일날 ...부모가 나가 있어야 '큰 아들 부부'가 교회에 나오는 습관이 되지 않는가?
아.. 회복도..따라서..
거기에 '큰 손녀'가 생일이다.
식사 모임도 있다.
올라와서 몸이 정말 천근 만근이고
잔 떨림이 남아 있지만
얼른 '기도'하고 잠이 들었다.
자고 일어나니 몸이 개운하다.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치고
'ㅁㅂ리에'라는 근처 뷔페에서 생일 축하를 했다.
거기에서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아.. 난.. 할아버지고 ... 손주는 '손녀'인데
그 손녀가 너무도 예쁘게 커온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하나하나 다 이쁨을 넘어 '놀랍게 '들리는지도 모른다. ㅎ
하여튼.. '위' 사진'에 보듯이
아무도 가르치지 않았는 데 혼자 '일기'를 쓰겠다더니
매일 저렇게 글을 쓴단다.
그래서 지 엄마가 -아 ,. 며느리 ㅎ- 줄을 긋고 날짜를 기입하는 거 가르쳤더니
마음을 담아 며칠째 써 나간다고 한다.
글도 정식으로 가르치지도 않아 맞춤법은 아직..이지만
아이의 발전이 놀랍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매일'을 기록해 나감,
일기를 쓴다는 것은 '어른들'에게도 놀라운 일인데
아이가 '스스로' 결심해서
기쁨으로 저렇게 해나가니..
그를 보고 있는 가족들 모두에게
아이가 '태어난 정말의 기쁨'을 주는 거 아니겠는가?
그거다.
우리는 매일 매일 '신앙일기'를 써야 한다.
하루 하루를 말씀을 지시 받아 ^^* 지내고
저녁이 되어 '회개'의 글을 기도로 일기 써야한다.
정말 그를 바라보시는 하나님께서
'내 안'에 들어오고 싶지 않으시겠는가?
하나님의 나라 안에
이땅에 살면서도 '불러들이고 '싶지 않겠는가?
나...
아이가 너무 이뻐
그냥 마구마구 꼭 껴앉아 주었다.
아이는 행복에 겨워한다.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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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prompt ))
누가복음 7장 20절부터 23절까지 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과 인자의 날이라는 날이 같은 날로 보이나? 인자의 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매달린 날, 달리신 날을 말하시는 것 같은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지금 아직 우리 세계 아직 오지 않은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우리 주님 예수께서 공중 확림하실 때 재림하셔서 휴거 시키실 날, 그때로 생각해도 되는 것인가? 어떻게 생각해요?
(( Chat GPT답 ))
누가복음 17장 20~23절에서 하나님 나라의 임함과 인자의 날이 같은 날인지, 혹은 다른 개념인지에 대한 질문은 신학적으로 중요한 주제입니다.
1.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의미 (눅 17:20-21)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된 영적 통치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예수님을 통해 임했고, 성령을 통해 교회 가운데 지속적으로 확장됩니다.
하지만 성경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되는 날, 즉 미래적 의미도 함께 포함됩니다(계 11:15, 21:1-4). 이는 예수님의 재림과 연관됩니다.
2. 인자의 날 (눅 17:22-25)
"인자의 날"은 여기서 단수로 사용되었으며, 예수님께서 고난받고 거부당하시는 날(십자가 사건)을 중심으로 설명됩니다. 예수님은 먼저 고난을 받고 버림받아야 한다(눅 17:25)고 하셨는데, 이는 십자가 사건을 가리킵니다. 하지만 26절 이후로 보면 "노아의 때, 롯의 때와 같이 인자가 나타나는 날도 그러하리라"고 하셨으므로, 단순히 십자가 사건만이 아니라 재림의 날까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3. 하나님의 나라 임함과 인자의 날은 같은 날인가?
▶ 다르면서도 연결된 개념입니다.
- 십자가 사건(인자의 날, 첫 번째 임함):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눅 17:25).
- 예수님의 재림(미래적 하나님 나라 완성):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공중 강림, 지상 재림 포함)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4. 그렇다면 휴거와 연관될 수 있는가?
예수님의 재림은 두 단계(공중 재림과 지상 재림)로 이해됩니다.
- 공중 재림(휴거): 예수님께서 공중에서 성도를 영접하시는 날(살전 4:16-17).
- 지상 재림(왕국 완성): 예수님께서 땅에 내려오셔서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시는 날(계 19:11-16).
이런 점에서,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과 인자의 날이 동일한 날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인자의 날(십자가 사건)이 없었다면, 하나님 나라의 완성(재림)도 없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 인자의 날(십자가 사건)은 하나님 나라가 시작되는 중요한 순간이며,
- 예수님의 재림(공중 재림, 지상 재림)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인자의 날 = 십자가 사건"이지만, "하나님 나라 완성 = 재림의 날"로 이해하는 것이 조화로운 해석일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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