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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함 너그러움 [고후9:1-15] 본문

신약 QT

넉넉함 너그러움 [고후9:1-15]

주하인 2013. 4. 15. 10:26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로 인하여

모두가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주 은혜로 인한

너그러움의 향기를

살아계신 주님의 증거

 

세상 모두가

알아차리게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11.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그들이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였으면 좋겠다.

물질도 그랬으면 좋겠고

마음도 넉넉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모든 착한 일에 '넘치도록' 넉넉함으로 참여 하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 모든 일의 바탕에 '하나님의 은헤' 가 바탕이 됨은 물론이다.

스스로 넉넉함을 감사함으로 받아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적용

 

1. 넉넉함을 마음에 담는다.

 

2. 더 친절하자.

 

3. 용서하자.

  무엇이든 용서하자.

 죽일 죄... 죽을 죄...( 주님 앞에서 ) 아니면 그러자.

 

4. 은혜를 사모한다.

 

5 . 감사하고 살자. 

 입에서 감사함을 늘 고백하자.

 

6. 기대하자.

 축복.

 세상 것도 더 너그럽게 베풀 수 있도록 물질도 허락하시길 ..

 

 

 

기도

 

주여.

간절히 바라옵기는

제 팍팍한 가슴 안에

주님의 은혜로 넣어주신 '여유'가

부디 '넉넉함'으로 이어지게 하소서.

넉넉함의 단어가 주는 뉘앙스가

듣기 만 해도 마음이 푸근해지는 느낌입니다.

너무 빨리 변하여 가는 세상은

마음 마져 빨리 빨리 여유가 없어지도록 하는 것 같습니다.

주님.

넉넉함이란 비단 물질적 여유만 있어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넉넉함은 타인에 대한 배려로서 나오나

자신의 영혼에 버퍼가 크지 않고는 나올 수 없음을 압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도 넉넉해야 될 줄 압니다.

그러나 주님..

참으로 오랜 기간을 반듯한 나로 살기 위하여

그래도 넉넉한 나로 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는 이루어지지 못할 덕성임을

이제는 확신합니다.

세상은 결코 저로 하여금 그런 시선을 가지지 못하게 함은

 이 나이까지 살아온 결론입니다.

주여.

부디 당신의 은혜 가운데서 그렇게도 넓혀지고 넓어졌던

그 영혼의 너그러움이

항상 늘 열려지게 하소서.

부디 간절히 바라옵기는

내 주위를 향하여 그러한 넉넉한 시선을 주실 뿐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하여도 그러한 시선을 허락하소서.

주님.

그런 너그러움이 반드시 물질과 비례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은혜 안에서만 가능한지 알지만

오늘 말씀에서 하신 것처럼

물질적으로도 그리할 수 있는 여력을 허락하시사

전방위적인 '은혜'를 허락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듯 말씀으로 마음이 변하게 하시어

감사의 하루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뜻 가운데서

기뻐하는 은혜의 하루됨을 기대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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