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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한 곳[요일4:1-1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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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한 곳[요일4:1-12]

주하인 2014. 9. 6. 09:23

오직

내 속한 곳 하늘이니

오늘 내 할 것

두 손 들어

주를 찬양 하는 일

 

하늘의 빛받아

투명한 내 영혼의

살아 있는 노래 

주께 불러 올리리라

 

 돌아가 쉴

내 본향 그리며

그리하리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오늘은 '속하였다' 라는 말씀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

 

당연하다 .

난.. 주님께 속하였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요새 세상.

너무 당연한 것 같이

절대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맘에 드는 것 만이 진리다.

그러다 보니 서로 관심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기에 그들은 속하는 것..

무엇이 진리라는 것.. 정말 어려워 한다 .

그러나 진짜 '속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런 그들.

포스트 모더니즘 속의 자유롭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

정말 그들이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은 것 맞던가?

그렇다면 왜 그리 자살하는 자들이 많은가?

맘대로 살려하다 결국 그 감당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허전함과 우울 함 탓 아니던가?

그 본성.

누구에게 속하길 원하는 '속함'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인간 특유의 죄성으로

그대로 살았으나

그 허전함을 이기지 못함들은 아닌가?

이거..

그들에게만 속한 것인가?

아니다. 

'세상에 속한' 그들..은 모두 다 그렇다.

 

 난 다행이도 그 속함의 중함을 일찌기 눈치 챘고

이제는 확실히 안다.

난.. 하나님께 속한 자다 .

그래서 매일을 말씀을 듣는다.

피곤하고 귀찮고 힘들다. . 솔직히..

매일 글을써서 올리는 것.. 누가 상 준거도 시킨 것도 .. 인사고과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칭찬하는 사람들.. 탓도 아니다 .

그냥 내가 좋아서다.

속함의 편안함.

그 속한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성령의 은혜 탓이다.

그 분과 하나가 되는

하나님께 속한 자의 놀라운 기쁨 탓이다.

그래서.. 난..

여기 까지 왔고

더 갈 것이다.

 

난..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그런 내게

오늘은 내 '주인'이신

내 주 하나님께서

이리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 주하인아'

' 사랑하는 자이기에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

 ' 하나님으로 난 것 자는 그리 해야 한다.

  그래야 주하인,. 네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예.

주님.

그리해야 합니다.

저.. 세상의 버거움과

그들 사이의 눈에 다 밝히 보이는 뻔한 갈등들에

얼굴 굳히 고 어울리기 힘들어

가능하면 피하려 했던 저들..

어디에 속했던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같이 하나님에게 속해있는 사람 중 버거운 사람은

더 사랑으로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면

잠재적 하나님 안에서의 형제 자매로

사랑하게 하소서..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스스로 더 확인 받는 하루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시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훈련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면서 좌절하던 빈도를 적게 하시사

더욱 성장한 제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제가 하나님으로 부터 난 자임을

더욱 강하게 확신하는

그런 하루되게 하소서.

 

주여.

주님도 아시오매

제 안의 억울함으로 인하여

미운 사람들이 자주 있엇습니다 .

다행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이 엹어 지고 편해졌고 용서의 빈도가 늘었지만

아직도 사랑까지는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을 알고

주님으로 부터 난 자...

주님 안에 거하는 자로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더욱 견고한 신앙인이 될 것을 말씀하시오니

저로 그리되게 하소서.

 

P , J... 을 사랑으로 이해하게 하소서.

다른 이해를 떠나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말씀하시고

속하심을 말씀하시니

그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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