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내 속한 곳[요일4:1-12] 본문
오직
내 속한 곳 하늘이니
오늘 내 할 것
두 손 들어
주를 찬양 하는 일
하늘의 빛받아
투명한 내 영혼의
살아 있는 노래
주께 불러 올리리라
곧 돌아가 쉴
내 본향 그리며
나
그리하리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오늘은 '속하였다' 라는 말씀이 계속 눈에 들어온다 .
당연하다 .
난.. 주님께 속하였다.
세상에 속하지 않고..
요새 세상.
너무 당연한 것 같이
절대 진리를 인정하지 않는다.
자신의 맘에 드는 것 만이 진리다.
그러다 보니 서로 관심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기에 그들은 속하는 것..
무엇이 진리라는 것.. 정말 어려워 한다 .
그러나 진짜 '속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
그런 그들.
포스트 모더니즘 속의 자유롭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
정말 그들이 아무에게도 속하지 않은 것 맞던가?
그렇다면 왜 그리 자살하는 자들이 많은가?
맘대로 살려하다 결국 그 감당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의 허전함과 우울 함 탓 아니던가?
그 본성.
누구에게 속하길 원하는 '속함'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마음대로 살고자 하는
인간 특유의 죄성으로
그대로 살았으나
그 허전함을 이기지 못함들은 아닌가?
이거..
그들에게만 속한 것인가?
아니다.
'세상에 속한' 그들..은 모두 다 그렇다.
난 다행이도 그 속함의 중함을 일찌기 눈치 챘고
이제는 확실히 안다.
난.. 하나님께 속한 자다 .
그래서 매일을 말씀을 듣는다.
피곤하고 귀찮고 힘들다. . 솔직히..
매일 글을써서 올리는 것.. 누가 상 준거도 시킨 것도 .. 인사고과에 올라가는 것도 아니다.
칭찬하는 사람들.. 탓도 아니다 .
그냥 내가 좋아서다.
속함의 편안함.
그 속한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성령의 은혜 탓이다.
그 분과 하나가 되는
하나님께 속한 자의 놀라운 기쁨 탓이다.
그래서.. 난..
여기 까지 왔고
더 갈 것이다.
난.. 하나님께 속한 자이기 때문이다.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그런 내게
오늘은 내 '주인'이신
내 주 하나님께서
이리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 주하인아'
' 사랑하는 자이기에 서로 사랑하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
' 하나님으로 난 것 자는 그리 해야 한다.
그래야 주하인,. 네가 더 깊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이다'
예.
주님.
그리해야 합니다.
저.. 세상의 버거움과
그들 사이의 눈에 다 밝히 보이는 뻔한 갈등들에
얼굴 굳히 고 어울리기 힘들어
가능하면 피하려 했던 저들..
어디에 속했던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던 그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같이 하나님에게 속해있는 사람 중 버거운 사람은
더 사랑으로
세상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면
잠재적 하나님 안에서의 형제 자매로
사랑하게 하소서..
그래서 제가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스스로 더 확인 받는 하루 되게 하소서.
늘
하나님은 사랑이시어서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훈련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반하면서 좌절하던 빈도를 적게 하시사
더욱 성장한 제가 되게 하소서.
그래서 제가 하나님으로 부터 난 자임을
더욱 강하게 확신하는
그런 하루되게 하소서.
주여.
주님도 아시오매
제 안의 억울함으로 인하여
미운 사람들이 자주 있엇습니다 .
다행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많이 엹어 지고 편해졌고 용서의 빈도가 늘었지만
아직도 사랑까지는 어렵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을 알고
주님으로 부터 난 자...
주님 안에 거하는 자로서
사랑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면
더욱 견고한 신앙인이 될 것을 말씀하시오니
저로 그리되게 하소서.
P , J... 을 사랑으로 이해하게 하소서.
다른 이해를 떠나
오직 주님이 기뻐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말씀하시고
속하심을 말씀하시니
그리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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