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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흔들릴 때에[신26:1-19] 본문

구약 QT

내가 흔들릴 때에[신26:1-19]

주하인 2013. 10. 15. 10:19


 


1.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기업으로 주어 차지하게 하실 땅에 네가 들어가서 거기에 거주할 때에

 예수 구원 받고 , 성령인침 받아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받았기에

난 매일 말씀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이기에

이땅에 살지만

곧 주님의 주신 기업의 땅에 머무르게 될 자다.

 

 

11.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네 집에 주신 모든 복으로 말미암아 너는 레위인과 너희 가운데에 거류하는

    객과 함께 즐거워할지니라

 난 그때

거기에서

평생

영생을

'객'과 함께 즐거워 할 자다.

조금은 개념이 생소하지만..

객과 함께 ..

난 .. 이때야 진정 내가 '천국'에서 살것을 확증하게 될것이다.

스스로.. ^^;

 

 

 

17.네가 오늘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의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의 소리를 들으라

  난

매일 주님의 소리를 들으려 애쓴다.

거의 대부분 잘 들려 주신다.

내 심리 상태랑 상관없이

말씀이 '레마'로 꽂히는 경우가 많았고

그때마다 내 영혼이 확장됨은 난 느끼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상황을 근거로 판단하려는 내 버릇 때문에 생긴 내 흔들림 탓인가

말씀이 '괴리'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어..

그래서 잠시 기도하고 다시 들여 다보았다.

역시..

하나님은 '그의 소리를 들으라'신다.

예.

그래야지요..

 

 

18.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 너를 그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시고 그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

    확언하셨느니라

그러면서

' 오늘

 나를

 주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되게 하신다' 라고

'확언하셨단다'

낸 흔들릴 때를 어찌 아시구..

참 감사하다.

참으로 감사하시다.

 

예.. 주님

그 말씀 만으로도 족합니다.

주님의 소리..

비록 적은 듯하지만

조금더 이럴 땐 천둥치듯 들렸으면 하지만

그래도 이리 이리 말씀으로 다가오시니

제 마음이 다 녹습니다.

더구나 그러시네요

확언하셨다.

오늘..

그것도 흔들리는게 오늘 인지 아시고

'나를'

흔들리는게 갈대보다 더 잦았던 '나를'

주님의

그 귀하신 주님의

보배로운 백성...

그것도 보배로운 백성이라 확언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정말요.

감사합니다.

내 살아계신 하나님이시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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