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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배할 수 있는 믿음[계14:1-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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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경배할 수 있는 믿음[계14:1-13]

주하인 2019. 12. 11. 08:45




1.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서 있는데 그들의 이마에는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더라

 또

보셨다한다.


 세상은 '두뿔 짐승'이, '용'이

그리스도인 것 처럼 행하며 온갖 횡포와 이적까지

마치 세상의 권세잡은 자로

승리의 쾌감에 취하고 있을 때

하늘 나라, 하나님의 뜻은

다른 곳을 비추고 계신다.

그 의미는

그 모든 것, 허락되어진

주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이며

지구, 땅, 세상은

주님 만드신 온 우주 만물의 미세먼지 한조각의 의미이기에

그 들이 그러함, 마치 하나님인양 행세하며

기세 등등해도

아무런 영향을 주께 미치지 못함을 의미한다.


 이 하늘에서

그 시간 벌어지는 진정한 행사는

144,000명, 그 숫자가 실제든 상징의 의미든

'이긴 자'... 땅에서 이기고 올라온 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4.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들은

더렵혀지지 않고 ㅜ.ㅜ;;

순결한 자고

어디든지 주님인도 따라가는

매사에 이기는 자(성경에 나오지 않는 가?) ..로

이긴 자들이시다.


 이들.

이 정결한 이들의 수가 144,000명이 채워질 때까지

주께서 기다리셨다가

채워지신 후

마침내 주의 심판을 행하시게 되는 것이다.



 
7.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그때까지

우리, 주님을 경외하는 자들은

두려워하거나

혼란스러워 하거나

헛된 유혹에 흔들리거나

괜한 마지막 시대의 혼돈에 의하여 '막막해 하지 말고'

'경배'함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그렇다 .

인내다.

필요한 것은

하나님을 '믿음'..

하나님의 시간은 그래도 돌고 있음을 잊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인내'하는 것이다.


그게

오늘 내게 가르쳐 주시고 알려 주시려는

포인트 , 레마시다.



 이긴 자, 144,000명의

대단함,

그 정결한 믿음과 온 몸으로 십자가를 진 인생을 거쳐온 듯한

특별히도

내 '죄' 중 걸리는 ㅠ.ㅠ; 부분을 보며

세상의 혼돈,

지금 시대의 물질적 풍요로움, 정신적 혼돈, 시대말 적 현상의

온통 혼재함을 보면서

이 때 계시록에서 보여지는

용과 두뿔짐승, 열 뿔짐승들의

대단한 위세를 보면서

과연

올바로 '믿음'을 유지할 수 있을까..

답답하고 두렵기도 하여온다.

 주님 믿기 전

그 우울하고 답답하던 어두움의 시간 동안의 그 혼돈과 어지러움이

주님을 깊이 영접하고 누리는 지금이 평강을 흔들까

나름 걱정되기도 한다는 말씀이다.

다행이도 매일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주시는 은혜와

그 분의 손잡아 이끄시는 매일을 체험하기에

많은 두려움은 없지만

그 오랜 , 7년의 대 환란 중,

특별히 후 삼년 반동안의

저 영적 전쟁의 극명한 혼돈을 경험하여야할 시간이 맞기에

그때도 지금과 같은 이 평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주께서

이 땅의 그러함과는

아무런 상관없는

당연하지만 너무도 '초연한'

하나님의 프로그램은 착착 진행되고 잇음을

오늘 보고 있다.

144,000명 이긴 자들.

그들의 온전한 수가 차기 전까지

허락되어진 이땅의 혼돈.

나.

그 숫자 안에 들어가

그 혼돈이 날 힘들게 하기 전까지

어서어서 익어 '이긴 자'의 반열,

144,000명에 들어갔을면 좋겠건만

그 정결하고 순결한 면에서 (아.. 아직도... 난.. 죄송하다.. ㅠ.ㅠ;)

많이 부족하여

내 스스로 아직 주님의 부르심이 없어 소천하지 못하고

이 땅에서 마주한 저 시간이 되어도

내 그러함,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 세상의 대 혼돈도

실제로 하나님이 역사하시고

하나님이

온 우주에 예비한 당신의 시간에는

하등 영향이 없이 움직일 것임을,

즉 내 '인지'의 시계(視界) 안에 들오오시든 안들어오시든

주님은 살아서 역사하시는 것이 틀림이 없으실 것임을 ㅇ랄기에

그 앎을 통하여 더 깊은 믿음으로

오늘을 알차게 성장시켜 나가야 하겠다는 이야기다.

그 리고, 그 믿음

그 진실과 진리에 대한 믿음으로

더욱 '인내'할 수 있는 내가 되어야 할 것을

오늘 말씀하시는 듯하다.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셔서

감사하다.



주여.

생각하면 마음이 답답해집니다.


 주여.

특별히 대환란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리고 그 후반으로 갈 수록

영적인 도전이 심해지고

그를 통하여 지금 누리는

주님의 은혜로 인한 이 평강이 흔들려

사뭇 마음이 갈라질 듯함이

가장 두렵습니다.


그를 아시고

주께서 미리 들여다 보시게 하십니다.

주여.

그날을 감해 주시지만

우리의 인내와 믿음을 말씀하시는 주님.

무슨 말씀이신 지 이해가 가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깨달아진 현상,

아닌 듯, 암담해도

주님은 주님의 시간을 기다리셔서

144000명의 당신의 이긴 자들이 채워지시는 순간

마지막 심판의 시간을 맞이하게 하실 것임을요.

그 때, 제가 어떤 위치에서 주님을 뵈올지 모르지만 

주여... 믿음 놓치지 않는 강한 자 되게 하소서.

인내.. .그 믿음의 강함으로 인하여

주님께 드릴 만한 인내 되게 하소서.

주여.

믿고 기대합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하고 귀하신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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