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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걱정이다[렘46:1-12]

주하인 2018. 11. 22. 13:21

 (2010년 동일 부분 묵상 한 시화.. 사진 ▲ 누르시면 연결됩니다.)

꽃은 

모두 꽃이고

나뭇가지는

그 어때도 나뭇가지이며

잎은

어찌 생겼어도 잎일 뿐이다

 

하지만

그들의 운명을 결정하고

그들의 생명을 결정함은

햇빛에 달려있다

 

주님의 품에 있어야 한다

죽도록 그리해야 한다

그래야 산다

그제야  우리 영혼이

생기로 가득찰 수 있다

 


1.이방 나라들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이방' 나라라고

주님의 주권 가운데 없을까?


 그것.

온 우주를

말씀으로 만드시고

성령으로 치리하시고

개개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신

그 '능력의 엘샤다이 하나님'께서

과연

우리의 두려움을 가능케 할 만큼

주님의 뜻가운데서 배려되지 않은 일이 이 세상에 있을까?

' 이방 나라들 가운데 ' 임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오늘 묵상이 나온다 .

 


3.너희는 작은 방패와 큰 방패를 예비하고 나가서 싸우라
 마치 '중국'과 '미국'의 패권전쟁처럼

그들이 세상의 주인인 것 처럼

싸우고 경쟁하며

그들의 일거수 일투족에 세상이 들썩이고 있지만

그래서 그들은 '작은 방패' '큰 방패'.. 무엇이든

그들의 방법대로 다투며

승패를 겨루고 있지만

하나님의 이러하신 말씀처럼

결국 .. 그 승패의 허락하심도

다 주님의 손에 있음이다.


그러함.

그러함을 인하여

괜히 걱정하고 고민할 이유..

어디에도 없다.

 

 내..

요즈음 최고 관심사.

중국 망하는 징조들을 살펴보는 것.^^;

어느 나라도 자국 이기 주의로 움직이지 않는 곳은 없지만

갑자기 경제적 능력을 지닌 중국은

세상의 그럴 듯한 '원리' 내지 ' 게임 법칙'을무시하고

자연의 파괴까지 불사하고

AI를 전쟁에 이용하는 등...

세상의 게임 룰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려고

지재권, 타국의 이익을 마구 침탈하고

국경 넓히는 데 혈안이 된 듯..

온세상의 중심이 자국 이라는 '중화사상'에 근거하여

이곳저곳 분란을 일으킴이 그렇다.

 

그래서..

그 가운데 '한국'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그 안에서

매일 까마귀 밥을 기대하고 사는 듯 사는 ^^;; (진짜다. ㅠ.ㅠ;;) 나는

흔들린다.


돌아보면

내 눈에 걸려든 '나쁜 징조'로

매년 망할 것만 같은 '국운'은

오늘 날 전세계를 '한류' 로 강타~ 하고 있는

세상에 하나 없는 유일한 분단국이며

전쟁의 상흔을 겪고

이러한 강국, 피 원조국에서 원조국으로 바뀐 전례가 없을

대 변혁이 이 땅에 이루어졌음은

기도하는

그 나마 덜 오염된 '기독교인'들 때문이라

감히 자부하며

또 그러한 분들이 있으시고

나도 주님을 놓치지 않고 있는 한

내 예상과

하나도 맞지 않게

또 이전에 그래왔듯

더 발전된 나라

통일 한국이 되어

전 세계에 영향력,

그것도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는

큰 역사를 이룰 발전이 있을 거임을

짐작은 하고 있다


하지만.. .죄송하게도 자주.. 자주 불안타는 것이다.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안계신 듯한 '이방나라'들에까지

하나님의 말씀의 간섭( ^^;)이 있으시단다 .

 마음대로 방패를 크건 적건 만지고 준비하고 전쟁에 임해도

결국 하나님이 허락하신 대로

승리가 이루어질 것이란다 .


그렇다

고민할 바 없다 .

위의 고백대로

내 불안한 예견과 정 반대로 국운이 상승해

여기까지 와 있다 .

 또 한번 어려움이 그렇게 오지만

이제

다시한번 마음 돌려

주님의 말씀에 더 깊이 침잠하고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주님이 이루어 주실 것이다.

괜한 걱정하지 말자 .


 주여

세상의 프레임이

이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갑니다.

자율 주행차로 '공유경제' 가 이루어져 가고

그 안에서 AI등으로 일자리가 감소되고

완성차 업체들이 도산되어가며

나라의 먹고살 길..

민생들의 대 분란..

거기에

애굽과 바벨론 같기만 한

중국과 미국.

잔챙이 일본... 등도 마구 뜁니다.

주여.. ^^;

어딜 보아도 '큰 방패 ' 작은 방패.. ..만 준비하는 자들 뿐으로

가득차 있는 듯

하나님의 중요성 (죄송합니다. . ) 이 필요치 않은 대 혼란의 시기인 듯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

그래서 오늘 말씀하시는 듯합니다 .

이 하나님 계시지 않을 듯한 이방 나라들의 시대에 도

주님이 계심을 믿고 기다리면

오직 주님이 하실 것임을 말이니다 .


주여.

저..

흔들리지 않는 자 되게 하소서.

기도하고

기다리고

기대하는 자 되게 하소서.

내 주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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