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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한 자 되지 말자[삿18:21-3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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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보다 못한 자 되지 말자[삿18:21-31]

주하인 2021. 12. 6. 08:58

22.그들이 미가의 집을 멀리 떠난 때에 미가의 이웃집 사람들이 모여서 단 자손을 따라 붙어서

 '어미'의 재물을 훔치고 

마음대로 '제사' 지내서 기복을 하고...

' 마음대로' 사는 ^^;; 미가가 

것을 (제 마음대로, 제 것을 이라 하고 싶지만 비아냥 대로 싶어서 그냥. ...ㅎ) 빼앗기고는

무슨 염치로 

무슨 깡다귀로 찾아가


23.단 자손을 부르는지라 그들이 얼굴을 돌려 미가에게 이르되 네가 무슨 일로 이같이 모아 가지고

   왔느냐 하니

24.미가가 이르되 내가 만든 신들과 제사장을 빼앗아 갔으니 이제 내게 오히려 남은 것이 무엇이냐

   너희가 어찌하여 나더러 무슨 일이냐고 하느냐 하는지라

그리고는 '뻔뻔히' 자기 것을 주장한다. 

마치 그러면 '단'들이  내놓기라도 할 것 처럼.. 

아마, 저 심사를 들여다 보면 '욱', 욱.. 하고 있을 것이며

그 안에는 '자기 것을 마음대로.. 자기 인생을 뒤 흔들어 놓은.... ' 이라는 개념이 

마구 소용돌이 치고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내가 만든' ...........이라 자기 주장을 펼친다. 

아.................이 어이가 없는 .............

'하나님이 자신이 만든.. 에 포함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우습고

자신이 설령 만들수 있다 해도 

그 만든 우상을 가지고 '복'을 빈다는 그 어이없음이 우습고

그를 인생의 목표처럼

그것을 가지고 성공할 중심을 삼는 다는

저 무개념이

하룻강아지 처럼 달려드는 '두려움' 없음이 

더 무섭다 . 

강아지는 귀엽기라도 하지..........ㅠ.ㅠ;

아니.............솔직히 추악하다. 

 

 그러한 추악함..........

왜 추악하게 느껴질까?

 

 그래.. 

미가를 인간적인 눈으로 봐서

그렇게 뭐 조금 어미 품에 잘못커서 마음대로 큰 

약간의 애어른 같은 느낌으로 보면 다일것 같지만

저 홀로 큼,

아무도 중심이 없음

옳고 그름이 없음

무엇이든 다 자신이 옳으면 옳음의 가치가

지금 세대의 '포스트모더니즘'과 무엇이 다른가?

 

 논리와 행동의 양식이

너무도 지금세대와 비슷하다. 

영화나 소설.........드라마... 어디에서도 

비슷한 유형으로 흐른다. 

그래.. 유행하는 , 히트치는 드라마나 영화의 가치,

세상을 뒤흔드는 Bxx의 '네 좋은대로 살거라'라는 메시지....................

마음대로 살다가 

그 허전한 마음을 

그래도 아직 '한국 문화'에 남아있는 

'가족'이라는 

최소한의 끈을 

세상이 , 

온통 자기 들 뜻대로 사는게 옳다고 살다가

어딘가 잘못되었음을 영혼이 허전하다고 느끼니

겨우 '가족'.. .' 우정'의 가치로 무장한

한류의 철학이 

세상을 뒤흔드는 것이지.. 

그마져.. 

조금 시간이 지난 뒤 ,

나이 들어 노화가 심해지고 갖은 병들이 생기고

가족간에 약간의 문제로 갈등이 생기고 하면 

어쩌면 흔들리고야 말 

유한한 이땅의 최소한의 공동체인 것을 ... 

 조금

시선을 뒤로 뒤로 빼어서

우주의 시간 그 광대 막측함 

영원의 시간에 비하면

티끌보다 작은 이 땅에서 겨우 우리를 붙들 가치가

'자신'이 좋은 대로..................라는 것이야 말로 

정말 '미친 짓'아닌가?

 그 '자신이 좋은 대로 ' 살라고 하는게 현대의 포스트 모더니즘이고

그것을 그 중동 고대의 시간에 실행하고 있는게 

미가와 

 

 

26.단 자손이 그에게 이르되 네 목소리를 우리에게 들리게 하지 말라 노한 자들이

   너희를 쳐서 네 생명과 네 가족의 생명을 잃게 할까 하노라 하고
 단 자손 아닌가?

 

 이들.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무시하며 자신의 마음대로 행하다가

힘없는 '미가'등을 향하여

거룩하고 멋진 자 같은 소리를 발한다. 

 

 거기에 

'죄책감'도 

'두려움'도 없다 

그냥... 힘있는 자의 멋있음과 마음대로 취하는 '자유를 가장한 폭팔'만 있을 뿐이다. 

아.. .사단.. 

 
27.단 자손이 자기 길을 간지라 미가가 단 자손이 자기보다 강한 것을 보고 돌이켜 집으로 돌아갔더라

 미가...

이 하룻강아지 보다 못한 가치를 가지고 사는 자는

큰 힘을   (아.. 관을 보아야만 눈물을 흘린다는 무협지 표현이 왜이리 생각나는지... ..^^;;;) 깨닫고나서야

비로서 돌아선다 .

 

 그 인생의 허무함을 본다. 

세상 모르고 자신이 중심이 되어

세상을 마음대로 쥐락펴락하며 살것 같던 자가 

자기 보다 큰 힘을 보니 '아~무' 도전할 의지도 없어져 돌아가 버린다. 

거기에 '고민이나 분노' 조차 못느낀다. 

 

 아............이 무개념, 무뇌의 인간들.

마치 영혼없이 걸어다니는 시체 같다. 

솔직히 '하룻강아지 ' 비교를 했지만

강아지나 개는 주인을 안다. 

 하지만, '미가'를 상징으로 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시대의 '비신앙인'과 '성령체험을 하지못한 무늬 신앙인'들과

 

27.단 자손이 미가가 만든 것과 그 제사장을 취하여 라이스에 이르러 한가하고 걱정 없이 사는

   백성을 만나 칼날로 그들을 치며 그 성읍을 불사르되
 이 무시무시한...

하나님 이름을 빌미로

자신들의 이익만을 챙기는 이름만 이스라엘 백성인

'실족하기 직전의 신앙인들('단 자손')' ......모두

'개보다 못한' 자들은

'자기 자신'  '자아' 이외

그 어디에도 '주인'이 없는........자들로서

미가의 기본 마음과 

무엇다르다고 할 수 있는가?
 

 미가는 집으로 

마치 요새 세대들이 그렇듯

아무렇지 않게 또 돌아가서 

그냥 무뇌의 삶을 살지만

곧 그 가슴을 짖치는 억울함과 분노와 두려움과 허탈함, 방향을 잃음으로 

그 이후의 시간들이 얼마나 힘들까?

'지옥'........무저갱...........뭐 이런 어려운 개념은 뒤로 차치하고라도.. 

 

 단들은?

지금은 마음대로 살지만

결국 다가올 환란과 곤란과 

백보좌 심판대 앞의 지엄한 하나님의 심판은?

아니.. 그것보다

그 삶 속에 '평화' '사랑' '아름다움'...행복.............같은게 있을까?

저렇게 남들에게 해를 끼치는 자로 살면서?
하나님이 잠시 참아 주는 시간을 

'축복'으로 착각하고 살지만

곧 시간이 지나 몸에 힘이 빠지고 노화가 이루고 나면

찾아올 회한과 

심판에 대한 두려움은?
그보다 먼저 '성령'의 함께 하시지 않을 ( 성령께서 함께 하시기 위하여 마땅히 해야할, 돌이키고 회개 하였다는 기록과 분위기가 지금 이들에게는 전~혀 없지 않나?

그 삶이 걸어야할 어려움이 

과연 그들의 삶은 순탄할까?

 순탄한 '라이스'의 것을 빼앗고 말이다. ..

저 죄의식 없는 죄를 크게 짓고도....

 

 오늘

저들의 저러함을 읽으면서 

추악하고 역겨움이 몰아쳐 오면서

너무도 익숙한 저들의 마음의 흐름이 

이제는 '시대의 사조'로 

우리 주변에 너무 횡행하고 있음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개처럼 산다'는 주제가 떠오르고는

아.. 그래도 '개'는 '주인'을 아는데... 하면서

주제를 '개보다 못한 ' 으로 바꾸었다 

 

 시대의 자신이 중심이 되어 살라고 부추기는 사조는

결국 '미가'의 어리석음을 맞이하라고 하며

그 후의 잊혀져갈 영멸의 시간들은

철저히 '육체 이후의 삶'이 없음을 강요함으로 

세상을 온통 '개보다 못한 미가의 세상, 단의 세상'으로 바꾸어 가고 있다.

그래.. 

잠시 허락하신 시간들이다.

이것들, 사단아... 

마음대로 누려 보거라. 

곧 오실 우리 주님 예수님의 재림이 있으시고 

일정의 시간이 흐르면 

곧 마주하게 될 하나님 나라가 

이 땅, 천국에 펼쳐지고야 말것이다. 

 

아...........

무개념 나라를 묵상하다 보니

속이 상한다. 

그래도 주인이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이 

내 곁에 계시고 

그 분의 눈치를 

매일 살피는 일이

꼭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난... 주인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그게.......

감사하다. 

 

 

 주님.

주인없는 삶이 싫습니다. 

마치 야생 들개 같은 형국인지도 모르고

주인없이 살다가 언제 사단에 잡혀 먹을지도 모르는

철없는 그들의 삶이 될까 두렵습니다. 

 

사단은 우는 사자처럼 주변을 맴돌다가 

어느새 순간 다가와

우리의 영혼을 저리도 황폐히 만들려 하고 있음을

저희, 

주님을 아는 자들은 

너무도 잘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여.

미가처럼 불신의 삶을 사는 자들, 

그러면서 하나님 믿는 흉내를 내는 자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원을 받았으면서도

'하나님을 잊고' 

그들보다 더 무섭고 추악한 영혼이 되는 예를

단들의 모습에서 보고있습니다. 

 

세상에 해악을 끼치며

하나님의 이름을 욕보이는 저들의 모습이 

오늘날 코로나의 시대에 

너무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아.. .

주여.

제게는 없다고 장담할수 있을런지요.. 

지금,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래도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며

주님의 성령의 계심과 안계심의 차이를

나름 극명히 알아

그래도 주님... 개 같지는 않는 매일을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주여.

다행입니다. 

 

오늘 특별히   

사사가 아닌 

저들 ..

추악한 '개인' 중심, 주인없는 들개들의 모습을 보이심은

이 시류에 눈돌리며 

저도 모르게 그런 시류에 가치관이 흔들릴 것을 경계하시고자 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성령이 아니시고는 

아무 것도 유혹 받지 않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일이 아니고는

그 어떤 것도 흔들릴 일이 없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주인님이신

주님을 뫼시고 사는 매일이

절대로 공허하고 묘하고 

갑자기 빼앗긴 생각없는 깡통같은 삶이되지는 않을 것임을 

기뻐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회개케 하소서.

돌이키게 하소서.

주여.

주님 말씀 대로 

오늘도 깨어 있을 수 있길 원합니다. 

특별히 한주의 시작, 

마지막 달의 또 한 주의 시작을 

버겁게 시작할 뻔 햇습니다. 

주여.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함께 하시는 주인님의 함께 하시는 든든한 하루를 감사드리오며

거룩하시고 귀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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