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09 (23)
발칙한 QT
부제) 올바로 주님의 뜻만 바라보며 살기이 상황을 어찌 받아 들이면 좋겠는가? 잔인하다고 몸부림치고 말건가하나님이 하신거니 다 맞겠지 하고 무감각으로 넘어가고 말건가내 일이 아닌 것을 뭐하며허탈히 웃어 넘겨 버릴까그리고 과거의 전설이니 하고 흐트려 버리는 것이 맞을까 그 어떤 상황이든우리 성장에 맞는 허락함은 있으시다 하지만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그럼에도 불구하고하나님이 옳으심을 믿는 마음이믿음으로 익어가고 있다면이러한 상황을 통해더욱 성숙되고 자유로운 믿음,이 땅을 넘어다른 차원의 가치를 받아 들이게 되고그래서 모든 게 다뚫리고 통합되어 흐르는 때가 있으리라는 거다 그리고 그때 쯤이며그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주님이심이 인정되고 받아 들여지게 되고야 말리라 또 그때쯤그 모든 일내 안,내 주변 , 그 어..
부제) 성령으로 더불어 사는 내 매일의 삶 절대로 주님을 떠나지 않겠습니다 항상 주님 성령을 더불어 살길 선택합니다.주여 제게도 성령을 갑절이나 주소서 말씀 사모하여말씀대로만 살고자 그리하여 마침내매일 매시 매초말씀 앞에 서있는 삶 되기 위해이리 몸부림 치오니 저를 홀로그냥 두지 말아 주소서 비록 제가 어디에 어떻게 서 있을지라도 저와 늘함께 하시고 계시는 지강하게 믿을 수 있도록 하여 주소서 간절히도 갈구합니다주여 오늘엘리사님이 떠나는 엘리야님을 아쉬워 하기 보다성령을 갑절이나 더 달라 몸부림치는 저 갈증이 제 주님을 향한성령의 매일 임재를 향한갈증이 되게 하소서훨씬 더 큰 갈망요 그래서 매일의 삶이주님이 함께 하시는그래서 주님이 아니시고는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그러한 제 삶이 ..
.13 왕이 세 번째 오십부장과 그의 군사 오십 명을 보낸지라 셋째 오십부장이 올라가서 엘리야 앞에 이르러 그의 무릎을 꿇어 엎드려 간구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사람이여 원하건대 나의 생명과 당신의 종인 이 오십 명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 보소서 무슨 일이든 '무릎을 꿇어 엎드려''간구하여 이르'는 기도가 필요하다. 그게 가장 현명한 일이다. 그냥 그게 당연함에도 당연히 살지 못하는게 이 인생의 일이다. 주님을 믿어가며말씀대로 살아가지 못하게 하는 영적 전쟁터, 인생광야에서 살아가는 우리네 부족한 인생들의 매일매일이란 말이다. 조금만 조금만 하다가 결국 '아합'의 결과에 이르게 되고'아하시야'의 저런 일들에 매몰되면서도그나마 인생의 버거운 일들이 있어야만다행이도 ^^; '주님 앞에 무릎꿇어 아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