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나님의 짝사랑 (1)
발칙한 QT
그 갑자기의 사랑에 대하여[민15:22-41]
가만히 있으려 해도 수도없이 많은 생각과 오래된 습관 속 정형화 된 오류와 잠시도 집중하지 못하게 만드는 썩은 정보들이 얼마나 날 사로 잡으려 하며 얼마나 주님을 인식하게 못하게 만드는지.......... 불현듯 프로포즈 처럼 사랑고백해오시는 이 아침의 하나님께 온통 마음이 빼앗겨 순간 제 머리는 백지장 같이 맑아졌으며 마음은 오랫만에 두근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 그랬습니다. 저 많고 많은 헷갈림들로 인하여 또 얼마나 많은 시간들을 주님을 잊고 살았던지요 얼마나 자주 주님을 실망시켜 드려왔던지요. 오늘 만이라도 머리를 털고 주님 앞에 다시 돌아와야 겠습니다. 나의 하나님이 되시길 원하시는 그 하나님의 사랑에 조금이라도 반응해드려야 겠습니다. 오 내 주여 25 제사장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을 위하..
구약 QT
2023. 4. 19.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