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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우연이 아닌 우연을 위하여[룻2:1-13]
이 수없이 많은 저항의 소리들. 당연히 그럴 듯한 어두운 예상들. 그 부정과 사단의 지뢰 밭을 뚫고도 감사와 소망으로 우리네 마음이 비교적 덜 흔들며 갈 수 있음은 오직 주님이 이유시다 그 분을 사모함으로 느껴지는 감사와 평강의 마음 말이다. 우리는 그것을 '은혜'로 표현하며 감사한다. 우연으로 보이지만 반드시 필연인 응답의 한 과정. 날이 갈 수록 감사할 일 뿐이다. 더욱 감사 오직 내삶에 주님 뿐임이 진정 감사입니다 할렐루야 2. 모압 여인 룻이 나오미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내가 밭으로 가서 내가 누구에게 은혜를 입으면 그를 따라서 이삭을 줍겠나이다 하니 나오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딸아 갈지어다 하매 아무 비전이 없어도 '누구에겐'가를 통해서라도 어쩌면 '은혜를 입'게 될 거야.. 라는 개념. 절망의 ..
구약 QT
2022. 5. 3.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