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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해마다 6월이면 '아내'와 같이 해외 여행을 다녔었다. 그런데 코 ㄹ나 때문에 몇년 흐지부지 그리 되더니또 아내랑 나랑 웬만큼 다니었던 곳이 많아지며 나이탓도 하고 흐지부지 하더니어디서 들은 얘기가 있으신지 ㅎ아내가 연초에 -늘 그랬다.. 연초에 계획짜서 6월에.. -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두바이 행 '비행기' -요새는 extraleg seat라 해서 별도의 차지를 하면 다리 쭉 뻗을 수 있는 좌석을 에코노미 석에서 구할 수 있다 ^^*- 와 호텔- 아이구야................넘 넘 비싸다... 국내 무궁화 다섯개 짜리가격의 두배는 주어야 비슷한 레벨을 구할 수 있다 . 그렇지 않으면 외곽 .. 머 .. 그랬다. 하지만 이국 분위기의 호텔은 꽤 맘에 들긴 했다. -을 예약하고는3월 말..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 묵상을 마친 후 마지막 날의 성찬을 즐겼다 이정도 쾌적함과 좋은 위치 그냥 이정도의 퀄리티의 음식을 즐기는 것은 여행의 귀한 , 꼭 있어야만 할 나름의 '의식'이다.ㅎ 가만히 보니 ㅋ로나 이전의 팁은 20바트 정도면 되었다 그런데......어제는 그래서 아무 생각없이 그리 해놓고 갔다가 문득 후기에서 읽은게 생각났다 그래서 50바트.. 이천원 정도를 팁으로 놓았다. 그리고는 "예수님이 축복하시기를 빈다"고 그 분이 알아 보든 못알아보든.. 작은 돈으로 쉬이 '전도'의 씨래도 뿌릴 목적으로 저리 써놓고 나왔다.ㅎ 11시체크아웃을 하고는 바리바리 짐싸들고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도착하여 렌트카 반납하고 Air Asia 타고 1시간 20분을 날아 2시 10분 도착하여 '돈무앙'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