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외치는 것이 위로하는 것이다 (2)
발칙한 QT
[사40:1-11]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6.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오전이 가기 전 3명에게 외치고 위로 했답니다. ㅎ 1. 수술방 들어가니 어디서가 본듯한 간호사가 있다. 2년전 아껴줬던 간호사인데 하루 아침에 안보이더니 아기 낳고 왔단다.ㅎ 그러면서 '풀과 풀의 꽃' 하나님 말씀을 주변의 간호사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외쳐댔다. ㅎ 의사인 내 권위에 눌려서인지, 관계가 좋았던 선배 직장인이 ..
1.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위로하라' 위로하라 신다 . 그 말씀이 위로가 된다. 내 백성을 위로하는 도구로 나보고 위로하라신다. 그 백성에는 나도 포함됨은 물론이다. '위로' 아.. 정말 ...... 위로가 필요한 요즈음이다. 하지만 위로하라.. 신다. 그 위로가 그들을 위로하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나를 위로하신다는 말씀처럼도 들린다. 위로. 어찌할까? 위로를 받아야 할 내가 어찌 위로를 할까? 그런데.....말씀은 늘 보장이 있으시다. 그러기에 명령을 하신다. 명령을 준행하는 지 안하는 지 보시려 하심이다. 그를 순종하면 오히려 도리어 하나님의 위로가 내 안에 쏟아져 올 것임은 익히 걸어온 시간들을 통해서도 잘 안다. 할렐루야다. 위로하라시는게 위로 받을 시간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