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모습이 안보입니다 이 아름다울 내 모습이 잘 안보이네요 사람이 없습니다 홀로 있음이 외롭습니다 참으로 외롭네요 시리고 차가운 바람은 또 왜 이리도 심하게 부는 지요 하지만 주께서 빛으로 오시니 저 절망치 않으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님 안에서의 고독이 형언키 어려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