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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신28:58-68]
부제) 감당하기에는 너무 두렵고 감당하지 않기엔 너무 영화로우신 분 두려워하기 보다 경외해야 한다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 하던가 당연히도 하나님은 그러신 분이시다 너무 크고 너무 아름다우면 놀랍기도 하지만 가슴 한구석 어디인가 부터 알게 모르게 감당할 수 없을 듯한 두려움 비슷한 감정이 올라온다 ^^; 때로 우주를 보여주는 동영상을 볼때 나도 모르게 그 감당하기 힘든 단위들에 가슴이 턱막힐 때가 자주 있었다 처음 '캐나다 록키산 ' 안에 들어갔을때 그 장엄함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뗄 수 없을 만큼 놀라운 아름다움이었지만 곧이어 감당할 수 없는 두려움이 슬슬 가슴 한구석에 자리 잡으려함을 느꼈다. 하나님 앞에 설 때 과연 저러한 잠시의 그러함들로 형용할 수 없는 하지만 비슷한 유형의 느낌으로 가슴이 벅차올라 ..
구약 QT
2024. 4. 16. 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