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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주님 아니셨다면[시94:1-23]
어제는 밝았었는데 바로 얼마 전까지는 괜찮았었는데 또 금시 아주 익숙한 안개로 뒤 덮인 듯 오직 나만 홀로 있는듯 깊은 어두움의 심연으로 빠져 들어가려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그러한 나를 보고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야 이런 ...이런 사람아 .. 하시었습니다. 그랬습니다. 너무도 익숙한 레파토리들이 또 저를 묶으려 하던 차였습니다. 주님께서 내 도움이 아니시었다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 속에 깊은 어두움의 심연 속에 잠겼을 것이 너무도 당연함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또 벌떡 일어나 정신차리고 앉아 주께서 만드신 진실... 제 귀와 눈을 통해 들어오는 모든 밝고 선한 것들을 보게 됩니다. 주여 또 하루도 주님을 기억하며 힘을 내겠습니다 . 감사하나이다. 8 백성 중의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생각하라..
구약 QT
2023. 8. 31.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