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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늘 같은 일상 속에서[수10:29-43]
어제 밤늦게 큰 아들에게서 문자가 왔다 . 애가 자지도 않고 저리 또릿 또릿하게 엄마 아빠를 쳐다본다고... 추석 이쁜 손녀 낳아준 선물로 허락받은 지 엄마 아빠의 대만여행동안 풀죽은 듯 할배 할망의 보호를 받더니만 오랫만에 만나서인가 그 바라보는 눈빛이 아련하고 애절한 듯하다..
구약 QT
2019. 9. 20. 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