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 장 ( Chapter 5, John ) 선인장에서도 이리 아름다운 꽃 망울을 피워 낼 수가 있다. 그는 자신 만의 꽃을 피워냈다. 나도 그러고 싶다. 주여 이 오래된 병을 고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꽃으로 망울을 터뜨리게 도우소서.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