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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광야 나루터의 하루 살아내기[삼하17:15-29]
어디 하루 정말 안전한 날이 있을 수 있을까? 다행이도 주님의 펴신 손으로 인하여 내게 다가오지 못하고 있을 뿐... 이 광야 나루터 같은 알고 내가 떠안으면 도저히 살 수 없을 불안의 상징의 매일이 나... 그래도 주님 앞에 내려 놓음으로 또 다시 주님 날개아래의 평안을 누릴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기도하며 매일 조금씩 더 내려놓고 매일 주님 안의 삶을 소망하게 되니 그게 진실로 감사하다. 16. 이제 너희는 빨리 사람을 보내 다윗에게 전하기를 오늘밤에 광야 나루터에서 자지 말고 아무쪼록 건너가소서 하라 혹시 왕과 그를 따르는 모든 백성이 몰사할까 하노라 하니라 '다윗'이 그 밤의 혼란 중에 '광야 나루터'에서 머물러 있다. 혼돈의 시간.....중이지만 잠시의 고요의 시간. 쉼을 누리려는 시간..
구약 QT
2022. 10. 17. 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