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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태국 2일째 푸켓 건너가서 리조트

주하인 2005. 9. 3. 17:35

푸켓까지 비행기 타고 건너갔습니다.

약 1시간 정도의 거리였는데..

공항 대기 중 사람 구경하기가 참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

어딜가나 한국 사람 투성이(?) 라서 다른 나라 사람들 보고 자하는 원 목적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지요.

 

 11시 정도 되어 마중나온 가이드- 이은영님... 너무 오빠처럼 대해주어서 감동했지요.

지금도 착한 눈이 기억이 납니다.   - 의 인도로 '리조트'에 짐을 풀었는데요.

 

제일 먼저 마중 나온 것이 호텔 벽의 ' 도마뱀'이었지요.

 

 

우리는 얼른 방에 들어가 짐을 풀고 남겨온 '열대과일'-람부탄, 람야이, 망고, 바나나(이건 수상시장에서 사고 남은 것..)-을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그리고 닦았지요.

 

기도 열심히 한다음에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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