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의 이름으로만[스5:1-17] 본문
1.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아닥사스다 왕의 명령으로 멈추어진 공사가
'선지자'들의 예언으로 다시 이루어 졌다 .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 .
강력한 권력의 힘으로 멈추어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
'인생의 목표'
그것이 외부적으로 멈추어 짐은
단지 공사를 멈추어서 불편함을 떠나
어찌 살아가야 할지 모를 혼돈과 혼란의 시간이었을 터,
어찌 나아갈 바를 모르고 있을 때
그 누군가가 끈을 풀어준다 .
그리고 다시 인생의 목표 (궁극의 목표)를 찾은 그들은
힘내 다시 살아갈 이유를 찾게 된 것이다.
그것.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하나님 안에서 ' 살려 하는 자들..
하나님을 깊이 만난 자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들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나...
다행이다.
아직.. .
매일
로고스 하나님을 '묵상'으로 만나고 있다.
이렇게.
그리고 감동할 줄 안다.
감사하게도..
2.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던 하나님의 성전을
다시 건축하기 시작하매 하나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있어 그들을 돕더니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와 본다 .
목사님이 선언하셨다고
나라에서 금한 일을 하는 것 , 더구나 그 고대의 왕권은 훨씬 더 강한 것이 당연하거늘
어찌 일을 할 수 있던가?
그것.
'하나님의 선지자'가 돕는다 표현하고 있다.
'성령'이 임하셔서
그 분이 강권적으로 인도하시는 느낌...
그것.
나는 안다.
5.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도저히 안될 것 같은 '부정의 관념'이 날 사로잡고
때로는 논리적 이유로 강하게 안됨을 알게 하는 정황들이 생기며
내 안의 오랜 부정의 경험들이
절대로 안될 것 처럼 강하게 밀려 올 때
그때..
기도로
은혜로
내 안에 다가오셔서
정말 '해야 할 것' 같은 인사이트와 더불어
나도 모르는 '드라이브'..
떠밀려 하게 되는 듯한 느낌이 들 때가 있다.
그리고
외부적 , 내적 그러한 두려움이 사그라지고
내안에는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나도 모르는 소망이 날 사로 잡을 때..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서
이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인도하시는 것이고
그러하면 난. .성공할 것임을 알게 되어
나도 모르게 차분하게 진행하던..
그러한 경험들.
시간이 지나고 그것이
다시 간증으로 쌓이고
내 삶의 방편까지
내 ..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완전히 바뀌어 버려 있음을 깨달아 알게 되던 것...
그러함이다.
오늘 묵상에서 보여지는 상황이...
무엇일까?
무엇을 보이셔서..
오늘 내게 .. 익히 알고 있는 이러한 상황들을
다시한번 되뇌이게 하실까...?
나.
오래 오래 내 성품 안에 자리잡은
핵심적인 , 망상에 가까운 부정적 소리들이 있다.
그것.
나의 모난 성격을 드러내게 하는 본질이다.
많이 누그러뜨리고 왓음을 알지만
어느 순간.. 저항에 부딪쳐 (마치 저들.. 강건너편의 방해처럼.. )
변화가 없이 주저 앉아 버리는 시간들을 많이 보내오다가...
깨달아 지는 바가 있었다.
말씀이 서로 연결되고
그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영이
내 영혼을 순환하시는 듯한....
난.. 다시 새로운 꾸밈,
성전을 보수하고 완성하여
내 영혼의 성전이 성령으로 늘 충만할 기회를 갖게 될.. .
성화의 여정,
내 인생의 목적에 한발씩 다가가는..
그래서 ... 주님안에서 나만이 알수 있는
내 내적인 깨달음...이 다시한걸음 시작되려는 시점이다.
그것을..
우리 주께서
늘 그러하시듯..
보이시고 확신 시키시는 듯하다.
기쁘다.
그래서...
주님.
제 안의 약함,
제안의 걸림돌,
제 안의 깊이 박힌 아픔들..
저항하는 내 안의 게으름, 오래된 상처로 인하여 굳은 마음들로 인하여
방향을 잡지 못하고 망설이다다
다시
주님이 허락하셔서
도우시는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그것과 같이
또다시 내 속에서 흐르시는 듯 하고
더욱 발전해가는 새로운 발걸음이 뛰어지는 듯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내 주여.
주님 안에서 사는 것이
진정 행복입니다.
하나님의 이름만으로
예수님의 이름만으로
새로 부활하여
새로운 발걸음 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벼워지는 내 삶의 발걸음이 에상됩니다.
우리 주 덕분입니다.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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