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하나님의 날을 기다리라[습3:1-8] 본문
8.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아직은 때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곧 오실 것이다.
그날, 하나님의 큰날, 심판의 날..은
예수님도 모르신다했다.
오직 하나님 만 아신다 했다
그런데 하나님도 일어나실 날을 정하여 말씀하지 않으신다.
그것.
가변적 (reversible)하다는 의미다.
인간들의 행로, 행태가 지금과 변화가 없고
하나님 믿는 자들조차 큰 회개없이 시대와 맞물려 유야무야
불신앙의 태도로 지금처럼 나간다면
곧 일어서실것이고
칠년대환란 전조의 나팔이 불리고
일곱대접재앙이 물 부으시듯 쏟아질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 믿는 자, 주하인...들은
나를 (하나님을 )기다리라...신다.
이게 마음에 온다.
예수 구름타고 오시어
공중강림하셔서 추수할 알곡들을 추수하시고
종말적 환란이 이 온지구에 몰아닥칠 때...
어제 OBS(경기도 지역 방송)에서 남태평양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보여주었다.
지구 온난화가 오고 이산화탄소가 늘어나도
그 대기오염 자체는 별 문제가 아니란다.
태평양에서 상당수 녹여 버려서 문제를 늦출 것이지만
실제 문제는 바다 생태계가 이산화 탄소 용해로 엉망진창되어 버리는 것이란다.
이렇다.
이산화 탄소가 물에 녹으면
물은 산성이 된다.
그러면 바다 플랑크톤 중 '나비'처럼 생긴(이름은 잊었다 ㅜ.ㅜ;;) 플랑크톤이 가장 많고
바다 생물들이 ,바다 버거라 부를 만큼 이 플랑크톤을 좋아하는데
이것들이 멸종되어 버리면서
2040년이 되면 더이상 생선을 먹을 수 없게 될것이고
그렇다면 생선으로 생을이어가는 10억명의 지구인들이 큰 타격을입을것이며
이로 인하여 식량전쟁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이 없다는 것이다.
오래전 불신자이신 (이름은 잊었다 ㅠ.ㅠ;; 이 아이큐..) 콩박사님이
2030년에 식량대란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계시록에 보면
전조증상인 일곱 나팔 부실 때
하늘에서 불타는 산이 떨어져 강 ,바다 ,육지 1/3.....먹을수 없게 된다나온다.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전쟁과 ...
사람과 사람이....
...라 나온다.
심난한 일이 아닐수없지만
어차피 도처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갑작스레이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
이제
문제는 언제인가지
왜..가 아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시기만 하면
본격적 대 재앙, 종말적 칠년대환란의 시작이 온다.
우리는
기다리라...신다.
이것... 하나님께서 새디스트가아니다.
죄송하지만...진실이다.
우리 믿는 자에게는 그날을 성령으로 감해주신다했다.
우리가 오늘 할 일이 있다.
하나님이 일어서서 나오실 때
휴거까지는 몰라도 익은 추수 곡식을 바라면서
성령으로 그날을 감함 받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스바냐 일장의 표현처럼
공의와 겸손으로
우리 허리때를 졸라매야 한다.
나.
주하인.
배둘레가 자꾸만는다.
엶심히 움직이고 가만히 안있는데 그렇다.
너무 많이먹는 게 문제다..
건강 문제를 넘어서는 문제의 본질이
공의에 맞추어 이 부분에 이제는 의지로 깨어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다.
오늘아침.
갑자기 뇌리를스치는 구절이 있어서
포스트 잇에 써서 눈앞 스피커 아래에 붙혀 놓았다.
" 이제 겸손할 일만 남았다"
멋지다.
내게 남은 덕목이다.
아...
다른 것도 있지만
이게 해결되면 덩달아 좋아질 문제들이다.
그렇다.
참어려운 문제이다.
하지만 깨어 있어 해결할 문제가 겸손하기로 결심하고
성령의도우심으로 빨리 익어가는길이다.
이래야 재수 좋으면 (^^;;) 예수님 재림하실 때 휴거될 것이고
아니면 빠른 시간에 주계신 그곳으로
잘 익은 성도로 ~" ♬ 하면서 소천하게 될 것 아닌가?
이 썩은 냄새나는 세상,
이 곧 밀어닥치면 흔적도 없이없어지고 말
백사장 모래성 같은
이 현대의 무서움 상실한 세상에
그 썩은 뼈다귀, 토했다 다시돌아갈 돼지 밥그릇 같은
세상의 부귀와 명예는 정말 싫다.
아...그러함을 앎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기웃거리는 내 어쩌지못할 육신의 남은 끌어다님이
정말 싫다.
주여.
오시옵소서.
그 때까지라도 조금 힘써 주님을 옳게 기다리게
제게 힘을 주소서.
그날을 감해주시는 성령의 임재도 좋으시지만
그날이 오시기전 옳은 소천도 좋습니다.
하지만 기다리라시는
다른 불신자들, 주님을 잘모르는 초보신앙인, 타락되고 왜곡된 신앙의리더들에게는 주시지 않은
희망적메시지에 조금더 힘을얻습니다.
주여.
배고픔을 잘 못참습니다.
그날이 오면 제게 감해주실 것은 그 부분이나이다.
아..,.
불쑥거리는 급한성품, 분을 아직도 다스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괜한 과거의 퓨전도 아직 제 발목을 잡습니다.
이제 남은 것겸손할 일...이라시는 고백을 하게하신 내 주님.
그 것을 명심하고 살면
나머지 것들은 더 자연스레이 업어질 것도 기대합니다.
주여.
도우소서.
성령으로 그리하소서.
그래서 주님 기뻐하실 제가 되게 하소서ㅗ.
내주여.
회개할 것..온전하게 회개하게 하소서.
내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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