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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적막 & 천국 목장

주하인 2009. 12. 6. 00:22

 

바람이 불면

언제

날아갈지도 모르는

풀같이

위태한 인생이여

 

마치

이 곳

자신이 피워낸

이것 들이

세상의 전부인양

살아가는

허탄한 존재 들이여

 

(렘 25:30-38 ) 

30.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 모든 말로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높은데서 부르시며 그 거룩한

     처소에서 소리를 발하시며 그 양의 우리를 향하여 크게 부르시며 세상 모든 거민을 대하여 포도 밟는

     자 같이 외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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