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탕자처럼 / 우리가 걷는 이길은 본문

▶주하인 찬양

탕자처럼 / 우리가 걷는 이길은

주하인 2008. 7. 5. 23:18

 

 08.07.05 진료실에서 찬양인도 악보 준비하다가... 흥이나서..ㅎ

 

 

탕자처럼

1
탕자처럼 방황할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냄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라,,

 2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다

 3
음탕한 저 고멜과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너그런 주님의 용서가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 이제 갑니다 날  받아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리

 

 

 

우리가걷는이길은 
 

1.

우리가 걷는 이 길은 보기에 좁고 험하며
찾는 이 매우 적어서 외로웁지만
이 길 끝에는 우리 주님이 계셔
우리를 그 품에 안아주시리
세상 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길을 가는 자 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2.
우리는 함께 이 길을 선택한 형제 자매요
영원한 주의 나라의 백성이기에
서로 도우며 서로 손을 잡아주며
이길을 함께 걸어 갑시다
세상사람들 우리들을 보며
어리석다고 조롱하지만
이 길을 가는 자마다 영원히 주와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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