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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주님 예수께서..(부록 ㅎㅎ)

주하인 2006. 1. 12. 15:21

오늘 하루 종일 번거롭습니다.

 보호자로

따라온 늦동이 아이...

눈망울이

너무나도 선한 아이.

지금도 잊히질 않습니다.

 

 

 

환자는 많지 않은데..  신환이 많은 데다가.. 

세월이 싸나워져서..

 

수술은 잘했는데..

오해로 원망하는 자들이 있으셔서.ㅎ.ㅎㅎ

 

 

혈기 많은 제가 반은 자제를  성공하며.. 설명하느라... 힘이 드네요.

그래서...

 

정말 주님이 주신 생각을 놓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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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주신 .. 하늘의 것..

 

 

너무 영적인 것을 추구하다..

세상의 삶에 힘을 놓침을 그 분은 분명코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진정과 더불어 신령도 있으라는 말씀을 하신 것이고..

 

'심령 천국'이라는 표현도 하신 겁니다.

 

 

즉.. .

 

일상의 삶에서 크리스찬으로 성화되기를 그 분은 원하십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말미암아'라는 닉을 쓰시는 분께서 정확한 표현을 하시더라구요.

 

 

물론...

 

특별한 달란트가지신 분들이 있습니다.

 

비율상...

 

영의 부분에 더 치중을 해야하는 분들...

 

 

소수의 정말 상급 높으신 그 분들 이외에 주님이 바라시는 것이 일상의 성화이시란 것이 오늘 타락한 세상의 사람 같은 '수가성 여인'을 붙잡으시고 말장난 같지만... 정말 .. 대단한 말씀을 전하시고 계시는 뜻이라 생각합니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세상의 모든 자들이 '주님의 현신'입니다.

어리석고 불합리한 모든 일이 '주님의 뜻'안에 있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요 며칠 사이 제 영혼을 괴롭히는

몇가지 사건들이 ..

 

그런 의미이군요.

 

쓰다보면 주님이 알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살아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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