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스크랩] 대적기도의 적용 원리 본문
대적기도의 적용 원리 사실은 영적전쟁에서 마귀에게 주목하지 말고 하나님께 주목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원칙이지만, 그래도 영적인 감각의 기본적인 훈련이 되지 않아서 치사한 귀신의 장난에 의외로 속는 중보기도자들이 많아서 올립니다 1부 대적하는 기도의 기본 원리와 방법 1. 악한 마귀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풍요함을 가져가 버리고, 물질을 빼앗아가고, 건강을 빼앗아가며, 시간을 빼앗아가고 삶의 환희와 행복을 빼앗아갑니다. 악한 마귀는 강도이며 도둑입니다. 악한 마귀는 사랑과 우정으로 가득 했던 관계를 파괴하고 인간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쐐기를 박습니다. 악한 마귀는 분노와 미움과 원망과 불평을 심습니다. 2. 명령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세를 사용하는 기도입니다. 대적하는 기도는 귀신을 쫓고 마귀를 깨뜨리는 전투의 기도입니다. 3. 지금 이 땅은 마귀의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임재와 능력과 부흥이 있는 곳에서 마귀의 왕국은 약해지고 초토화되며, 마귀에 속한 일들, 음란과 살인과 미움과 시기와 각종 범죄와 악이 있는 곳에서 마귀의 힘은 강해집니다. 4. 먼저 내 삶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 악한 영의 정체를 깨달아 주어진 영적 권세를 사용하여 그들을 분쇄해야 합니다. 그 다음 나에게 맡겨진 사람들과 맡겨진 영역 안에서 어두움의 기운들을 발견하고 그것들을 결박하고 깨뜨려야 합니다. 그다음 가정과, 교회와, 지역과, 나라위에 역사하는 악한 영들을 깨뜨려야 합니다. 5. 이 세상의 주인은 마귀이며 이 세상은 악한 자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온갖 재난과 고통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더이상 마귀와 상관없습니다. 우리는 마귀의 왕국에서 벗어나 주님의 왕국에 속하게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마귀로부터 저주와 재앙을 당해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마귀의 왕국에서 구원받았을 뿐 아니라 마귀의 왕국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권세도 받았습니다. 마귀는 도둑이며 거짓말쟁이 입니다. 그들은 주님께 속한 자에게 더이상 권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그들은 아직도 속이며 우리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들을 때려 부수고 초토화 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마귀의 왕국을 깨뜨리고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적 전쟁은 우리의 거룩한 사명이고 사역인 것입니다. 6. 주님은 빛이십니다. 반면에 마귀와 악한 영들은 어두움에 속한 존재이기 때문에 어두움 속에서 움직이며 일합니다. 항상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숨어서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합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이 경험하게 되는 모든 어려움들이 영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고 심리적인 문제이며 환경적이고 문화적인 문제라고 속입니다. 그래야만 그들은 마음 놓고 그리스도인들을 속이고 삶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 우리를 괴롭히는 악한 영들을 대적할 때에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하고 악한 영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악한 영을 불러낼 때 어둠속에 숨어있던 그들의 정체가 드러나고 그것은 귀신의 힘을 제한하고 무력화시키는 것이 됩니다. 악한 영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분별과 승리의 시작입니다. 8. 악한 영들의 주무기는 은밀한 숨어있기 입니다. 또 우리 안에 살며시 들어와 여러 악하고 더러운 생각과 감정을 뿌려 놓으며 그것을 우리 자신이라고 믿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안에서 나인 체 하는 그놈들을 나와 분리시켜야 합니다. "악한 영들아, 너는 내가 아니다. 분명 너는 내가 아니다!" 9. 숨어있는 악한 영들의 이름을 불러서 드러내 놓고 그것을 나와 분리시켰다면 그 다음에는 악한 영을 대적해서 내쫓아야합니다. 나쁜 놈들을 박살내는 것이 목적이지 그냥 이야기나 하자고 불러내는 것은 아니니까요. "마귀야! 거짓말 하지 마라! 너는 패배했으며 너는 악한 자이며 거짓말쟁이다. 나는 주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10. 모든 악의 근원은 마귀입니다. 그것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죄와 악에서 승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미움은 사람의 아름다움을 소멸시키고 추하게 만듭니다. "분노가 머리끝까지 차올라서 숨쉬기도 어려워. 죽어도 절대로 용서할 수 없어" 하고 말하지만, 그러한 감정들은 다 속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원망과 분노에 빠진 이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영적으로 무지하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분노를 터트리고 참지 말아야 할 대상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우리의 원망이나 증오의 대상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렇게 미워해야 할 대상은 오직 마귀와 악령들뿐입니다. 진정한 대적이 누구인지 발견하게 될 때 우리는 지옥과 같은 어두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될 수 있습니다. 11. 어떤이들은 기도를 할 때 너무 막연하고 포괄적인 기도를 합니다. 그런 기도나 명령이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별로 효과적이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화살을 쏠 때 과녁을 분명하게 겨누고 쏘아야 합니다. 마귀와의 전쟁은 무서운 전쟁이 아닙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쟁이라기보다는 우리 집에 쓸데없이 득시글거리는 바퀴벌레를 약을 뿌려서 박멸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12. 환경은 그의 안에 무엇이 있는지, 어떠한 영이 있는지를 보여줄 뿐입니다. 당신 안에 싸움의 영이 있으면 환경과 상관없이 열심히 싸웁니다. 교만의 영이 있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교만이 나옵니다. 감사의 영이 있으면 환경에 영향받지 않고 항상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기 내부의 영적인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13. 자기 안에 숨어있는 적군들을 잘 발견하여 소탕할수록 우리는 내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나 인줄 알고 살아왔던 많은 어두운 생각, 습관, 충동, 감정등이 나에게서 분리되고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14. 사람들은 자신들 안에 있는 암 덩어리나 종양들, 결석과 같은 것을 두려워하지만 그것을 만들어내는 악한 영들의 존재에 대해서는 질 모릅니다. 정말 위험한 것은 그러한 병 덩어리가 아니라 그 병에게 생명을 주고 있는 악한 영들입니다. 15. 어떤 사람이 불쾌한 일을 오래 겪은 후에 속으로 결심합니다. "이제 더 이상 못참겠어" 그 순간 심장이 마구 뛰고 혈압이 높아지기 시작합니다. 불안하고 부자연스러워집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분노의 마음을 먹을 때 심장과 영이 고통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심장과 영을 짓눌러 고통을 느끼게 하는 것은 나 아닌 다른 존재입니다. 그것은 마귀입니다. 그 느낌을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16. 삶 속에서 계속 자신의 안을 살펴보십시오. 어떤 상황일 때 내 몸의 어떤 부분이 반응하는지 주의깊게 살펴보면 내 안에서 내가 아닌 어떤 것의 움직임이 감지됩니다. 분노, 미움, 슬픔, 후회... 이런 것들은 그동안 의심하지 않고 내안에 있는 나의 감정이라고 믿었지만 아닙니다. 그런 것들이 감지되면 단호하게 명령하십시오. "이제 나가라! 내 안에서 나가라! 너는 내 감정이 아니다" 17. 악을 미워하고 진리를 구하며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이들은 그들의 성품과 그들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쉽게 드러납니다. 하지만 악을 미워하지도 않으며 자신 안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이들은 자신의 입장이나 체면이나 기분에 따라서 쉽게 분노하며, 그러한 말과 행동에 대해 지적받으면 몹시 슬퍼하고 자신을 방어합니다. 화를 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강변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자신과 악한 영과 깊이 연합되어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18. 내 안의 악한 영을 몰아내는 방법은 고요한 묵상을 통해서 안에 있는 악한 것들의 정체가 드러나게 하여 저절로 도망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서 악한 영을 내쫒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 나가는 놈들은 숨을 깊고 크게 심호흡 하듯 하여 안에 숨어 있는 악한 영들을 강제로 내뱉어버릴 수 있습니다. 19. 악한 영들은 소리를 무서워합니다. 도둑이 훔칠 물건을 두리번거리며 찾고 있는데 "너! 도둑놈이지?" 하고 말하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악한 영들은 특히 기도와 찬양의 소리에 몸서리를 칩니다. 그것은 그 가운데 영적인 힘과 능력이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영적 승리를 위해 강하고 담대하게 큰소리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 강한 영적인 용사가 되기 위해 발성을 훈련하십시오. 20. 눈이 흐리멍텅한 사람은 악한 영들의 밥입니다. 의지가 부족하면 눈이 풀리고 눈이 풀리면 멍청하게 앉아 있다가 악한 영이 주는 생각이 들어가 거기에 사로잡히고 마는 것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이 마지막 기도를 하실 때, 제자들은 깨어있으라는 예수님의 부탁도 잊은 채 잠들어버렸습니다. "다시 와서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마26:43) 그날 밤 마귀의 공격은 치열했습니다. 제자들이 피곤했던 게 아닙니다. 눈이 흐리멍텅한 제자들은 마귀에게 당한 것입니다. 21. 악한 영들은 수시로 우리에게 속이는 생각을 넣어줍니다. 그런 생각을 함부로 받아들이는 것도 좋지 않지만 더욱 나쁜 것은 그러한 생각을 인정하고 입으로 시인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신을 비하하는 말은 악령들의 힘과 권세를 강건하게 합니다. 나는 혈기가 참 많아... 나는 참을성이 없어...나는 정말 어쩔 수 없는 사람이야...왜 이렇게 내 삶은 꼬이기만 할까...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이런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오. 정말 그렇게 됩니다. 22.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며 사람의 입에서 영적 기운이 나올 때 영적 파장이 맞는 사람은 그 영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한 사람과 계속 접촉을 가지면 지속적으로 그 영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어머니들은 경험적으로 흔히 자녀들이 나쁜 친구와 사귀면 나쁜 물이 들고, 착한 사람과 사귀면 착하게 된다는 것을 알고 "너 절대로 걔하고 놀지 마라" 하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23. 악한 영들은 강한 존재가 아닙니다. 더럽고 치사하며 속이는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숨어서만 움직일 수 있으며 빛 가운데 드러나면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는 악한 영들에게만큼은 분노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분노하지 마십시오. 주님께 원망하거나 화풀이하지 마십시오. 오직 마귀를 대적하며 악령들을 미워하고 공격하십시오. 24. 대적하는 기도로 마귀를 물리친 후 대부분 일시적인 무기력증, 힘이 빠지는 증상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정말 좋은 아름다운 현상입니다. 그것은 악한 영들과의 이별을 의미합니다. 그 축복된 시간에 주님과 깊이 연합하십시오. 25. 귀신들은 사람들을 자기집으로 여깁니다. 귀신들은 사람의 밖으로 쫓겨나게 되면 힘을 잃어버리며 쉬지를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 나간 놈들은 호시탐탐 다시 들어오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마귀를 쫓아낸 다음 당신의 마음을 주님의 말씀과 임재와 그 영으로 가득 채우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될 때 마귀는 더 이상 당신의 마음, 당신의 집을 포기하고 멀리 떠나가게 됩니다.
자료출처: 최용우의 독서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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