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아들 훈련소 사진 본문
세상이 좋아졌다.
11. 05일 들어간 아들 훈련소 사진이
이렇게 홈페이지에 떴다.
다행이도 얼굴이 밝다.
저 노란 원 안의
가장 잘 생긴
멋진
듬직한
세련된
순수한
맑은
참한
착해보이는
잘웃는
등치 좋은
얼굴 조그만
머리통도 이쁜
군인 아저씨가...
내 아들이다.ㅎㅎ
위문 편지도 썼다.
좋은 세상이긴 하다.
한결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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