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스크랩] 알록달록 수제비 본문
특별한 반찬이 없을 때, 만만한 음식들이 몇 개 있죠.
그중에서도 오늘은, 김치 한 가지만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알록달록 수제비를 끓였습니다.
※ 모녀의 부엌에서 컵은 종이컵 기준, 스푼은 계랑스푼 기준입니다.
(계랑스푼으로 1큰술은 밥스푼 하나 반정도 됩니다.)
가정마다 수저 크기도 다르고, 입맛도 다릅니다.
계량은 기본적으로 참고만 하시고,
중간중간 맛을 봐가며 본인만의 눈대중과 손대중을 믿는 것이 정답입니다. ^_^
* 재료
빨강반죽 - 빨강 파프리카 반개, 밀가루 1컵반, 물 3큰술, 소금 1꼬집
초록반죽 - 부추 한웅큼, 밀가루 1컵반, 물 4큰술 반, 소금 1꼬집
감자 작은 것 1개, 호박 조금, 청고추 2개, 바지락 얼린 것 두 조각, 대파 약간
육수(표고, 다시마, 멸치)8컵, 집간장 1큰술, 소금 ½티스푼
파프리카와 부추는 각각 분량의 물과 갈아서
밀가루 반죽을 합니다. 소금 1꼬집 잊지 마세요!
랩을 씌워서 20분간 휴지합니다.
고추와 파는 송송, 감자와 호박은 도톰하고 납작하게 썰어준비합니다.
저는 다시마+표고+멸치 말려 가루낸 것으로 육수를 만들었습니다.
각자 집에 있는 것들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육수가 끓으면, 감자와 호박을 넣고
수제비 반죽을 떼어 넣습니다.
그 다음 바지락을 넣고, 간을 합니다.
마지막에 고추와 파를 넣어 마무리했습니다.
색이 너무 곱죠?^^
오랜만에 수제비를 참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녀의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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