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동해 바다 소리 본문
11. 11. 18 일 동해 앞 바다
눈감고 묵상할 때
내 귀를 거쳐
머리 속으로
영혼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던 소리들.......
동해 바다의 파도 소리.
뒤에서 청소하시는 집사님의 빗질 소리.
장작 보일러 타는 소리.. 냄새...
아침 바다의 향기..
거기에
하나님의 피조물들.......
사랑스러운..... 그 존재들이 엮어내는
하나님의 존재감에 감응하는
내 콧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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