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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靈

귀신은 있다 !!

주하인 2005. 8. 28. 14:54

보지 않는다고 하나님 안믿는가요?  

 

공기가 보이지 않는 다고 없는거란 구태의연한 질문에 대한 답이지요.


이상하게도 '사랑과 영혼'영화를 보면 옛날 이야기에 듣던 지옥으로 끌려가는 모습과 너무 동일하지 않아요?


세상사는 곳, 시대가 달라도 귀신들의 형태만 좀 다르지 일치하지 않아요?

 

테레비젼 안테나에 잡히면 보이는 전파가 눈에 안보인다고 없나요?


꼭 눈에 보여야만 믿습니까?

위에 기록한 사실만 가지고도 부족한가요?

 

 

전 의사입니다.

 

아주 어여쁜 여자 시체를 본과 1학년 여름 즈음에 마주 섰어요.
해부학 실습 시간에..  

 

그 분이 살아계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쫓아 다녔을 거예요.
그리고 그 중 일부와는 썸씽이 있었을 줄도 몰라요.

아니..

그 깊은 비밀을 가슴에 묻느라고 혹시 자살 했을 줄 도 모르지요?

아니 어쩌면 그 비밀을 가슴에 묻다 묻다.. 가슴이 시커�게 타 들어가서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왔다가 행려 생활하다가 죽었을 줄도 모르지요.

 

(참고로 대학 시체실에 오는 시체는 행려 시체나 의대 시체 실습에 기부 싸인을 미리 한 사람의 시체만 들어옵니다. )

 

 어찌되었든 그 아름다운 분은 많은 남자들에게 살아있는 동안 환상을 주엇을 지도 모르고, 어둠 속에서 전봇대 근처에서 꽃 들고 비맞을 남자를 만들었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아니라면, 수없이 많은 남자들에게 비밀스러운 모텔의 기억-ㅎㅎㅎ-을 만들었을 수도 있지요.

어찌되었던....간에..  그녀는 많은 시간과 공간을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하기도 했고 그 시간을 

웃음., 눈물, 기쁨, 초조함.. 으로 장식했을 것입니다.  

 

이런  여러 희로 애락이 그냥 아무런 의미 없이 공중에 사라져버렸을까요?

그럴까요?

 

그렇지 않다면 이것을 엮었던 존재의 기본은 누구인가요?

 

 성경에는 '그런즉 지금 내속에 사는 것은 내가 아니요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을 버리신.. '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내 속의 내는 육체입니다.

내가 아니라는 '내'는 영혼입니다.

내대신 산다는 주님은 '임마누엘 주님'이십니다.

 

너무도 영혼의 존재는 뚜렷지 않은가요?

 

역으로 생각해 봅시다.

 

 지금 내가 고민하고 사랑하고 기뻐하고 울고 웃고 하는 모든 일련의 행동이 전혀 의미없는 아이들의 모래 장난 같다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내가 죽고 날 슬퍼하는 사람들의 울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말입니까?

모두 웃어야 겠네요?
아니.. 감정이란 무시해도 되겟네요?

 

우리는 고기 덩어리인것을..

 

내 눈앞에 누워 있는 처녀의 시체도 아무런 감정없는 고무덩어리에 불과한 걸 까요?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시체를 두려워 하고... 본적도 없는 귀신이나 유령에 소름이 확~~
끼칠까요?

사람들이 아무런 감정이 없고 영혼이 없는데도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분명히 영혼이 있습니다
그 영혼은 희로애락과 더불어 커갑니다.
그러다가 주님의 뜻대로 깨닫고 익어가는 영혼은 예수님 부르심 받고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불신의 영혼은 지옥으로 가고요.

이해할 수는 없지만.. .

불신 영혼의 일부가 ..  차원의 벽을 넘어.. 우리 곁에 가끔 흔적을 보이는 것이 귀신이라는 생각입니다.

아마도 주님의 허락된 시험에 이용되는 도구가 아닌가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요..


즉 .. 마귀가.. 그 귀신을 이용하여 .. 우리를 ..temptation하지만...

그것은  더 큰 손 즉, 하나님의 묵인(默認)하에 이루어지는 test의 도구가 될 수도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주님의 허락하란 얘기고.. 그것은 우리가 기쁘게 극복해야만 할 또다른 당위성 입니다.

 

 전.. 그 여인의 시체를 보고 '영혼의 존재'를 확신 했고..


그 후 십수년이 지나서 묘령의 여성이 제 곁으로 운명처럼 다가온 후 .. 즉.. 제 부인이 된 후.. 그 여인의 삼년간의 베게 송사로 전.   ..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는 것.. 아닙니까요?

 

 제 시체실에서의 충격은 절 귀신이 있음을 아는 이론적 베이스가 되었고.. 그것은 결국 .. 전인 치유의 기틀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있으시다는 걸 믿는다면.. 영혼도 믿어야 할 겁니다.

 

영혼이 예수님에 의하여 좋고 나쁜 영혼으로 심판 받는 것을 아신다면,  나쁜 영혼은 귀신이 될수도 있음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귀신은 내 속, 내 안에 있는 불신적 속성에 영향을 미쳐서...

마치 안테나에 걸리는 전파처럼.... 내 육신에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소름도,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불면증, 두통. 소화불량...................................암..........0

 이해가 되시는지요?ㅎㅎ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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