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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 눈물, 용서, 향기, 생명[고후1:23-2:17] 본문

신약 QT

근심, 눈물, 용서, 향기, 생명[고후1:23-2:17]

주하인 2020. 9. 28. 08:13

 

 

2장
4.내가 마음에 큰 눌림과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로 너희에게 썼노니 이는 너희로 근심하게 하려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내가 너희를 향하여 넘치는 사랑이 있음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

눌림과 걱정이 없는 사람이 있을까?

근심이 없는 사람......말이다

사도 바울님도

큰~ 눌림과 걱정과 근심이 있었다 한다.

아..

' 근심' 전문가로서 ^^;

그 분도 그러셨음이

위로가 된다.

성령의 감동으로 씌여진 '성경' .

그 성경을 통해 흐르는 성령님께서

그 분의 감성, 그분의 고민, 그분의 갈등, 그 분의 그럼함......

예수님과 절절히 교통하시는

사도 바울 마져

'큰 눌림'과 '걱정'과 '근심'에 대하여 말씀하시니

공감받는 느낌이 든다.

성령의 그렇게 하심.............

 

 그런데

그 분은 많은 눈물로


10.너희가 무슨 일에든지 누구를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용서' 하셨다 한다.

 

 용서

그리고 눈물어린 용서.

 

그 것.

정말

우리의 눌린, 크게 눌려 억압받고

세상을 힘겹게 살아가는 (눌린지도 모르는 마비된 영혼들 빼고..........말이다. ^^;)

대다수의 모든 사람들에게

용서는

정말 타인을 위한것 뿐 아니라

자신을 위하여서도

필요하고 필요한 일이다 .

 

하지만...

용서라는게 말은 쉽지

실제로 쉬운가?

 

지금..

많은 용서를 결심하고

말씀에 근거하여

그리하였으나

아직도 '순간' 사로잡히는 '용서 못함'에 걸린다.

 

 용서.

진정 용서하기 위하여서는

자신의 깊은 부분이 먼저 들여다 보여져야 한다 .

그래서 '큰 눈물'로 용서가 되어야 한다.

 그게.

쉽지는 않으리라.

그래서

주님은 '고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싸인을 보내심 아니던가?

자신을 먼저 용서하고

타인을 용서하는

온전한 용서를 위하여 ......

보내시는 싸인 말이다.

 

큰 눌림과 억압을 받는가?

근심이 되풀이 되는가?
아직 용서하지 못한 부분이 남아 있음의
또 다른 싸인이기도 하다.

깊은 용서.

자신과 마주하는 용서.

그리함으로 타인을 용서하는

그러함이 있어야

근심과 억압.. 으로 부터 자유로와질 수 있다 .

 

 하나님 앞에 바로섬.. 말이다 .

성령의 은혜로 인한 용서.

어제 묵상구절에서도 나왔다 싶이

마음에 성령을 받아

깊은 터치로 인하여

자신과 타인을 용서하는

진정한 용서가 있어야

내 스스로 도

자유로와 질 수 있다 .

 


15.우리는 구원 받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

16.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
 그때부터

주변에서 우리를 보고

향기로운 인격을 가진 자로 인정하게 되고

그리함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이 시작이 될 것이며

그러함은

생명으로 부터 생명에 이르는 상태가 될 것이다.

그것.

진정

우리,

나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원리이기도 하다.

 

왜 ..

그렇다면

오늘

주께서

내게

이런 말씀을 다시 허락하시는가?

예수님 영접하고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하면서

초창기 부터 그리도 마음들여다 보기 훈련을 시키시더니

왜 또.........이전과 같이....?........라는게

말씀을 접하면서 드는 의문이다.

 

 사도 바울님처럼

열렬한 하나님의 성령에 사로잡힌 자..

주님의 말씀 따라 전적으로 인생을 거는 자로서도

아직 '근심'과 '걱정'.. 큰 마음의 짐이 있음은

누구에게도 근심과 고난은 비켜나갈 수 없는

근원인바

그의 이제하는 근심은

온전한 용서를 통한

큰 눈물로

예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자로서의 그러함을

수천년을 격한

지금의 우리에게 보이고자 하심이 아닐까?

 

나.

오늘

더 '용서'해야 한다.

나를 용서하고

타인을 용서하고

그들의 잘못을 이해하고 긍휼히 여길 그러함을

내 영혼 깊숙이

주님의 성령으로 넣어주시길

기대하고 기도해야 하리라.

그것..

그리함으로

내 영혼에 '향기'를 발하는

그리스도의 기뻐하시는 자가 되려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라심이시다.

 

 

우리 주여.

큰 근심 , 고민.. 억압에 대하여

사도 바울 님이 고백하심을 들었습니다.

 

제게도

이정도면 되었다 할 즈음에

알지 못 하는 역한 죄가 스물거리고

근심과 눌림으로 사로잡히려 하고 있음이 있습니다.

 

아마..

자신과 타인에 대한

깊은 용서로 마주하지 못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내 주여.

이 변화없는 매일의 삶에서

더 깊이 마주함을 원합니다.

주여.

마음에 허락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나 자신, 내 부족함을 용서하게 하시고

타인에 대하여 더 긍휼한 용서를 하게 할

능력을 부어 주소서.

임마누엘, 엘샤다이, 여호와 닛시 하나님이시여..........

성령 충만으로

그리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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