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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큰 물에서 일하는 자, 깊은 풍랑에서 주님을 뵙게 된다[시107:23-43]
부제) 일상에서 주님의 뜻을 깨달으며 사는 삶 매일 주님 앞에서 사는 삶과 그 원리 고난이 유익인 그 깊은 원리를 깨달음 난 몰랐다 난늘깊은 물 위에서 일하는 자들을경외의 대상으로 바라보면서도그들의 깊고 큰 고난이 두려워그냥 얕은 물가에서 만 빙빙도는그런 자의 시선만으로나를 바라보며그냥 그냥 그렇게 살아왔던 거다 그런데 갑자기내 겪어왔던그 수없이 많은 풍랑과 밤 바다의 괴로움이과연 얕은 물가의 그것이 맞던가 하는 깨달음이묵상하려 감았던 내 눈, 내 뇌리를강하게 때리면서 밀려왔다 깊은 바다에서만 얻을 수 있는여호와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과그 기이하신 생명의 일들이어찌 내게 없다 단정할 수 있던가 아그랬다난 어쩌면깊은 물가에서 일을 하는 자의 영역에어느새 서 있을수도 있음이다 나확실..
구약 QT
2024. 10. 30. 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