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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나도 주 앞에 이리 울 수있게 해주소서 내 주님이시여[애2:11-22]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땅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패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얼마나 울었으면 '눈이 눈물에 상할 것이며'얼마나 애절 했으면 '단장(斷腸)'과 '애간장이 녹는' 아픔을 호소할까? 말씀을 읽으면서 이전과는 좀 다르다. 그냥 말씀이 있으니 나도 그리 조금씩 되는 것 같다. 아니.. 솔직히 저정도는 불가하지만감정의 흐름이 '말씀'을 이유로 변화가 이루어지는 것.. 기도하고 있다. 바라기는 이 분의 '타인'을 위한 공감이 저 정도까지 이어져그를 위한 '눈물' 이 되어야 하지만나... 아직 갈길이 너무도 멀다 .그냥.. 주님 앞에 그러지 못함을 인하여내 ... 주님 앞,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예수그리스도의..
구약 QT
2024. 10. 20. 0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