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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고난은 주님의 사랑의 신호시다[욥7:1-21]
몸서리 쳐질듯 힘들다 그러나 귀하다 그래서 감사하다 아주 아주 많이 ... 3 이와 같이 내가 여러 달째 고통을 받으니 고달픈 밤이 내게 작정되었구나 이제 '욥'님의 하소연은 자기로 향한다. 그 고난의 강도는 지금 내게 주어진다면 과연 나도 '감사가 나오고' 인내.. 가 나올까?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관찰자'의 입장에서 편히 나오는 소리가 될까? 12 내가 바다니이까 바다 괴물이니이까 주께서 어찌하여 나를 지키시나이까 어쩌면 이런 하소연 보다 훨씬 더 큰 몸부림이 나오지는 않을까.. 두렵다. 하지만.. 욥님은 욥님으로서 맞는 과정을 허락하심이고 또 그때는 그때에 맞는 감해주시는 '은혜'가 있지 않을까? 이 자신을 향하여 이리 질타하는 듯한 괴로움의 외침을 보며 안타깝기도 죄송하기도 하다. '내가 바다니..
구약 QT
2023. 11. 10. 0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