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렘4:19-31 (1)
발칙한 QT
나를 붙들어 세우시는 주님의 사랑[렘4:19-31]
. 19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 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23 보라 내가 땅을 본즉 혼돈하고 공허하며 하늘에는 빛이 없으며 '슬프고 아프다'라는 구절에 올 때마다 마음이 흔들린다.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 '내가 본즉'이라고 되풀이 말씀하신다. 그 마음, 우리, 나의 죄에서 허덕이는 이러함을 보면서 그 안타까우심을 이렇듯 살아계셔서 마음을 고백하듯이 말씀하시는 이 부분에 올 때마다 난 가슴이 울렁인다. 어찌되어서 이 부족한 나는 주님께서 저렇듯 표현하실 정도로 죄에서 떠나지 못하고 여기까지 와야 했던가... 죄송하다. 정말... 그러면서도 이 질긴 죄의 영향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이 부족함에 대하여 다시금 돌이켜 ..
구약 QT
2023. 7. 14.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