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요11:28-37] (2)
발칙한 QT
의사로 있다보면 많은 업체들과 접점들이 있다. 제약회사 도매상 의료기 심지어는 새로 개발된 화장품이나 의료외 부품을 비치해달라는 부탁도 있기도 하다.ㅎ 그 중에 아주~오래 거래하는 K 사장님 계시다. 나.. 성격이 좀 고지식 하고 끊고 맺는 것을 좋아해서 너무 이익을 위해 다가오는 분들 ^^; (이익 아니면 뭐 마주할 사람이긴 한가..ㅎ...당연하긴한데 노골적인거 싫다는.. ^^;)이나 하여튼 목적의식으로 마주하는 게 좀 예전에는 (지금은 좀 덜하긴하다.. 유해진 게 맞긴한가? ㅎ ) 그랬다.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내게 다가오는 것을 힘들어하고 나도 뭐.. 그랬다. 하지만 이분......... 연배가 비슷한데다 너무 겸손한게 괜히 마음이 쓰이면서 이야기 저이야기 하면서 친해졌다가 이전 오래 있던 AY S병..
30.예수는 아직 마을로 들어오지 아니하시고 마르다가 맞이했던 곳에 그대로 계시더라 예수께서 누구나 다 마주할 수 있는 '마을'이 아닌 '아직' '그대로 ' 거기에 '계심'은 '마리아' .. 더 사랑하시는 자녀를 마주하기 위하심 아니시던가? 더 사랑하시는 마리아. 더 사랑하실 게 맞으실 '주하인'.. 개인적으로 인격적으로 다시 회복 시키실 장소에서 내 하나님. 나의 예수님과 단독 마주함을 원하신다. 마을로 표현되는 '삶', 현실이라 표현되는 지금 이 눈뜨고 살아가는 지금에서 잠시 빠져나와 본질과 마주하길 바라심이시다. 33.예수께서 그가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이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비통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인격적 만남의 장소, 하나님, 예수님과 '나'만의 독대장소는 비단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