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눅7:18-35] (2)
발칙한 QT

부제) 무엇을 보려고 어디에 왜 나갔더냐 오늘 너 무엇을 보고 어디로 나가더냐 무엇을 보려 하고 무엇을 하며 사느냐난 아직까지 분명히 세상을 바라보고 산다육신을 입고 이땅의 것들을 바라보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말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근거로세상을 바라보려 하면가끔은 깊은 은혜가운데 본질과 진리를 바라보게 될 때가 있다 작은 들풀을 바라보면서우주를 느낄때가 있다 수없이 많은 그러함이 때로 내 영혼을 터치하면서사진으로 찍혀 나오기도 하고성시로 활자화 되기도 하며찬양의 곡조로 드높아 질때도 있다 이제 정말 더 원하는 것은말씀이 있으시니즉각 세상의 것들의 진실들그 안에 함유 함축되어진하나님의 뜻 하나님을 위한 영광이내 영혼에 즉시로 내려와그대로 바라뵈질 수있길간절히도 원한다 주께서 오늘 그러셨다..
21.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마침 그 때에'라신다. 마침 그 때가 정말 아무 이유없이 만나시던 우연을 의미하시던가? 그 분께서 역사하시고 기적을 나타내 보이시며 인도하시던 모든 일들이 '우연'의 복권추첨하듯 이루어진 것일까? 솔직히 온 세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던가? 그들 중의 많은 분들이 예수님의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이 정말 복음인 줄을 알며 은혜와 깊은 경지의 믿음으로 나가게 되는 것은 소수이며 그것을 '좁은 문'이라 말씀하신 것을 보아서도 '마침 그때'의 우연처럼 아주 낮은 확률의 진정한 축복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그게 진정 감사함도 맞긴하다. 진정으로 ... ! 그리고 그러한 그 분의 세상에 아주 적게 간섭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