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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QT

부제)베드로의 통곡을 용인하심은 미래의 베드로님을 아심이시다 예수님께서 그러한 초월적 믿음의 현재화를 보여주시고 계시다 하나님 나라의 나를 위하여 오늘을 인내하자주님아직은 안됩니다 주여아직은 저 베드로님의 저 절망이 그대로 제것인 듯합니다 하지만베드로의 통곡을 보면서오히려 속이 시원한 것은저분의 끝저분의 나중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이제 곧 부활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성령이 임하시면완전히 다른 사람주님예수를 닮은 영혼이 될그 미래의 모습을 알기에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주여.제게도 허락하소서저는 다행이도 절망을 넘어서는 미래를 알고말씀이신 예수님의 뜻을 알게 되었으니그 미래가 제 지금의 현재가 될 수 있도록더 기도하고 순종하는 자 되게 하소서 통곡의 바탕,절망의 이유가 오직 우리 주예수님이 근..

베드로 편에서 바라본 예수님의 시선의 사진을 올리고 싶었으나 아무리 검색해도 없네..........요. 그나마도 예수님의 고난이 너무 편하게 묘사된 듯하고 예수님이 베드로에 관심이 없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ㅜ.ㅜ;; 좀... 부족한 느낌의 그림이지만 할 수 없지요 ^^;; 그렇겠지요. 어찌 사람으로서 그 절대의 고난 속에서도 그나마 사랑하던 제자, 그 복잡한 베드로의 마음을 읽어주며 용서와 이해와 치유 그리고 앞으로 있을 축복과 ...... 모든 것을 한꺼번에 포함된 그 사랑의 궁극을 함축시킨 시선을 표현해낼 수 있겠습니까? 과도한 기대였던 것이지요... 어쩔 수 없이 예수님 뒷편에서 베드로를 같이 내려다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그것으로나마 부족하지만 나를 우리를 진리하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최소한의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