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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향한 소리

2. 줄기와 세포

주하인 2005. 12. 19. 16:56

줄기 ..               

 

 

 가지를 치기 시작하네요.

 사진에서..

 

 

 

 

 

 

 

 

 

세포..         

( 이 그림은 퍼왔습니다. ^^;;)

 

  달걀도 하나의 세포입니다.

 그 안에는 정보를 담고 있는 핵(노른자)이 있고

 세포질인 흰자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여러 구조물 - 골기체, 미토콘드리아...- 이 있구요.

 막으로 둘러 쌓여 있지요?

 그게 세포막입니다.

 

 

그런데..

 

세포는 달걀처럼 큰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여서 현미경으로나 봐야지만...

보입니다.

 

 모든 살아 있는 생명체의 기본이 이 세포입니다.

 

세포 1개가 생명체인 경우도 있고 - 박테리아, 즉 세균

사람이나 동물, 식물 처럼 수십조개의 세포가 이루어져 생명체를 이루는 경우도 있습니다.

 

 

 신체 부위에 따라 세포의 생김새가 다릅니다.

 

한번 보실 까요?

 

 이게 박테리아 인듯 싶네요

( 이 그림은 퍼왔습니다. ^^;;)

 

 

요건 뇌 신경 세포구요.

( 이 그림도 퍼왔습니다. ^^;;)

 

 

( 아래 그림도 퍼왔습니다. ^^;;)

 적혈구와 백혈구 모습은 비디오 한편이라도 보신 분은

                                                   다 아실 줄 압니다.

 

 

 이처럼 다양한 세포가 모여서 하나씩의 장기를 이룹니다.

 

팔, 다리, 또, 그 안의  근육, 혈관, 신경, 임파선,  또 그 속을 부유하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 림파구,.......셀 수도 없이 많은 세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세포들이 모두 하나의 세포에서 분화되어 나왔다면 믿어집니까?

 

수정란 말입니다.

정자와 난자의 합체로 이루어진 하나의 세포요..

 

이 수정란이 모든 생명의 뿌리입니다.

 

여기로 부터 분화되어 핵이 두개 - 4개 - 8개 하고 마구 마구 나뉘어집니다.

 

이 나뉘어진 핵을 가진 수정란을 배아라 부르기 시작합니다.

마치 수많은 가지들이 하나의 굵은 나무 줄기에서 뻗어져 나온 것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

 

그 세포를 줄기 세포라고 합니다.

 

 ( 이 그림은 퍼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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