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13.11.24 한빛교회 간증 및 특송 본문

- 주하인과 아크

13.11.24 한빛교회 간증 및 특송

주하인 2013. 11. 25. 09:23

 

 

기적의 하나님

하늘의 소망을 품고

 

악보는 아래에 띄웠음.ㅎ

 

오래전에 특송과 간증을 부탁받고

드디어 어제 가본 '한빛교회'는

생각만큼 그리 크지 않았지만 참 차분하고 은혜로운 교회였습니다.

아들과 간 첫 초빙 찬양이라서  긴장을 할지 모른다는 내 우려와는 달리

아들은 차분히 잘 해냈습니다.

은혜지요.

은혜를 아는 자의 감성...

 피아노가 조율이 조금 필요해서

음이 떨어지는 약간의 장애만 빼고는

전체적으로 잘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립니다.

 

 

 

10분 간증

 

임담임 목사님께 시화 인화한것 증정해드리고 옴.

 

 

 

 

 임관택 목사님의 요청으로 특송과 간증의 요청은 참으로 영광이었습니다.

특송은 여러차례 다녀서 큰 부담은 없었으나

간증의 요청은 수년전 킨텍스에서 한 후 처음이라서 마음의 부담이 없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10분으로 압축하려니...

내 간증은 강한 성품과 53년 살아온 자의 경험상 적지 않은 데.  .. ^^;;

 

그래서 본 병원에서 '말씀'을 묵상하기 시작한 후 나타난 변화,

그러함으로 매일 내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주제로 그리했습니다.

긴장하고 준비한 것과는 달리

하나님이 자연스레이 인도하심을 느끼고 오는 시간 들이었습니다.

 

한빛교회 .

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크게 성장하는

이 마지막 시대의 '요새 ' 같은 곳이 되길 간구합니다.

 

 

 

 

 

 

 

'- 주하인과 아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 아니면  (0) 2014.12.14
십자가 그 사랑  (0) 2014.12.14
둘째아들과 전인치유 찬양  (0) 2013.05.22
기적의 하나님(랩버전) 두엣  (0) 2013.05.12
하늘의 소망을 품고  (0) 2013.05.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