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바로 보고 싶어요

 

 

 

 

목소리에 힘빼고 약간 가요처럼 부른 것인데 좀..버터 냄새가 나나요.ㅎ 

주님 .  그래도 기뻐 받아주소서. ^^;;

 

 

 

똑바로 보고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하지만 내모습은 온전치않아

 

세상이 보는 눈은

 

 마치날 죄인처럼 멀리하며

 

외면을 하네요.

 

 주님 이낮은 자를 통하여

 

 어디에 쓰시려고

 

이렇게 초라한모습으로

 

만들어놓으셨나요

 

당신께드릴것은

 

사모하는이마음뿐

 

이생명도달라시면

 

십자가에놓겠으니

 

허울 뿐인 육신 속에

 

참 빛을 심게 하시고

 

가시 뿐인 세상 속에

 

밀알로 썩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