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주님의 어루 만지심[단10:10-21] 본문
10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었더니 그가 내 무릎과 손바닥이 땅에 닿게 일으키고
나도 어루 만져 주세요.
주님
아니..
어루만지심을 압니다.
어루 만지심을 느끼게 하소서.
주여.
제 부족한 믿음과 덜따르는 영성을 키우소서.
내 주여.
15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말문이 막혔더니
그렇습니다.
내가 아직 주님의 임재 앞에 섬을
다니엘처럼 깨닫다가는
심장이 터져 죽을 지도 모르는
덜 성장한 영적상태이기에
다니엘 마져 말문이 막히고 기절하는
하나님의 그 거대한 위용을 감당못하고 쓰러질 것을 아시고는
이렇듯 아직은
주님의 어루 만지심을 느끼지 못하게
그리 허락되어짐 같습니다.
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서 있는 자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 주여 이 환상으로 말미암아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주님.
계속 '만지심'에 대하여 눈에 들어옵니다.
이제는 '입술'을 만지십니다.
예.
오늘 안양시 '미용연합회 ' 회원들을 대상으로
곧 몇분 후부터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도 제 입술을 만지소서.
비록
제 혀짤고 입술 무뎌서
자꾸 걸려 말이 헛나오는 일이 없도록
그리 만져 주세요.
주님....
17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와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하니
주님..
오늘 다니엘님의 하나님 위용 앞에
온몸에 힘이 없어지고 호흡마져 곤란한 것을 봅니다 .
직면하고 대면한자 그리하시지만
그 놀라운 에너지의 '성령'을 통하여 임하심은
온 우주에 뻗치고
각 개인개인 마다 특성껏 임하심을 압니다.
그 놀라운 에너지의 원천이신 내 하나님.
저로 주님의 임재하심으로
숨도 못쉬는 감격을 맛보게 하소서.
하나님.
귀하신 내 하나님...
18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를 강건하게 하여
간절히 소원합니다.
주님의 '나를 만지심'을 오늘 경험하게 하소서.
비록
나 주의 임재 앞에 온전히 마주할 자격은 없음은
너무도 잘 알고 있으나
그 마져 어루 만지셔서
세우시고 두드리시고 안아주시는
그 어루 만지심.. .
하나님의 어루 만지심을 체험하길 원하나이다 .. .
내주여.
감사하며 예수그리스도 그 귀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