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QT
오늘도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아 아뢰자[대상17:16-27] 본문
부제) 그게 주께서 정말 나를 이뻐하시게 하는 것이다
나도 그도 다윗도 너무도 다르지만 주께서 기뻐하시는 공통점이 느껴진다
그러한 매일을 주 안에서 누림을 놓치지 말자
너무도 다르지만
이상히도 친근하다
그 시대의 그가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자리
오직 하나님 앞 하나님 안에
들어가 앉아
아뢰고 말씀드릴 수 있는것
그 자유로움
그 기쁨
그 평안.....
수천년을 격하고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인하여
오롯이 공감이 되어지는 거 같다
그렇다
그러함
그러한 느낌
평강
평화
감동
행복
기쁨
안전감
......
그래서 그분 다윗의 일생이
대단함에도 불구하고
그 영혼 내면이
겸손으로 느껴지고
든든한 감사로 느껴지는 것...
주께서 허락하시는
이 땅 위 주님 나라를 사모하는 자들
좁은 길 사모하는
모든 자들의 영혼에
공통적으로 사로잡는
에너지 열정의 근원
오늘도 주여
주님 앞에 들어앉아
고요히 아뢰면서
하루 또 하루 익어갈 수 있다면
정말 기쁘겠고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주님이시여
16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에게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
오늘 말씀은 이상히도 이 구절이 눈에 들어온다.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이르다'는 말씀.
여호와 앞.
성전 , 작은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하였던바
그때의 그 뜨거움을 견디지 못하고
그 작은 성전 십자가 아래
밤이 맞도록 외치다가 잠이 들던 기억들...
이상히도 다윗님의 한참 왕으로서 시작하던 시절에
불현듯 마음에 떠오른 '성전 건축'의 열망의 뜨거움과 더불어
나단 선지자의 '하나님께서 허락지 않으신다'시는 말씀을 듣고는
그러함에도 '기쁨'을 견디지 못하고
늦은 저녁
홀로
주님 앞에 나가
독대하는 듯
주절 주절 하나님께 일러 아뢰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그러함은
내 부족함으로 인하여
자주도 잊히고
지금은 조금은 메마른 듯하지만
그 하나님 앞
일러 아뢰는
잔잔하지만 정말 따스한 그 기억이
소롯이 떠오르는 것 같다.
이유가 있다.
어제 말씀을 근거로
조금은 더 '주님 앞 아뢰는'... 시간을
틈틈히 더 시도해서 일거다 .
아침 출근하자 마자 '뉴스'에 가는 시선을 자제하고
매사 .. 그냥 지나가던 것들
하나님의 뜻일거라 당연히 생각하던 것을
생각나는대로 여쭙는 시간을 늘렸다
잊고 있던 '기도하면 기뻐하시는'
나의 느낌들..
아랫배가 뜨거워지고 마음이 풀어지는... ^^* .. 느낌들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하였다.
자주도 들어오는 환우로 '단속'이 되긴 했지만
그럴 때마다
내가 여쭈지 못하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항목들을 여쭈면서
ㅇㅌ브 보는 시간이 많이 줄었었다.
그래서 인가?
오늘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아뢰다'는 표현이
참 가슴을 아련히.. 잔잔히 기쁘게 했다.
이... '주님을 기뻐하는 자'..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들 만이 알수 있는
이 공통점..
모든 생각, 지위, 무의식의 거리낌들을 다 풀어내놓고
주님 앞에서 들어앉아
"나는 누구이며 -내가 무엇이관대..- 내 집은 .. 도대체 그럴 만한 어떠한 자격이 있길래
주께서 이처럼 ..."하며
주의 '은혜'에 동일한 감사의 읊조림 -.. 이 작은소리로 읊조리면서 육신의 공명이 영혼까지 흔드는한 .. 그 작은 읊조림, 주앞에 들어 앉아 아뢰는 작은 읊조림 !-이
다윗님의 수천년 전 저 저녁-아무래도 저녁으로 느껴진다 .ㅎ-의 기쁨이
잔잔히 내 영혼에 파고든다.
그래서 동일한 구절이 있는가 살펴봐달라니
chatGPT가 '사무엘상의 한나의 기도'하는 느낌을 제시한다.
그렇다.
꼭 그 뿐이랴.
정말 옳게 살아가는 것...
방향과 성과 시대와 ..........그 모든 것이 달라도
공통점이 있다.
'주 앞에
들어앉아
작은 소리로 읊조리듯 아뢰는'
그 은혜의 기쁨을 아는 자들...
하나님 안에서 살며 하나님을 안에 모시고 사는 자들.. 이란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난... 하나님 안에서
내가 누구이며
내 집은 어디이며
내가 도대체 이런 은혜를 받을 자격이 있는 지 감동으로 아뢰는
그러한 삶을 알기에
난...
잘 살고 있다.
감사하다.
정말...
주님.
다윗님의 기도의 기쁨,
다윗님을 그처럼 주님 앞에 서게 한 이유를
저 '하나님 앞에 들어가 앉아 아뢰는'...
그래서 '내가 누구인지 ,내 집이 무엇인지... 도대체 살아 가는 이유'.. 가 어떠한 것인지
확실하고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영혼 깊숙이 간직하고 산다는 것입니다.
그의 그러한 기도가
왕이 되어서 까지도 변치 않고
평생을 그 토록 살기에
비록 '삶의 질곡'은 되풀이 될 지언정
그의 삶이 복된 삶이 될 수있었음ㅇ을 보게 됩니다 .
주여.
제게도 그러한 가능성을 보이시는 주여.
제 .. 어지러운 영혼 속에서
아직도 자주도 저러한 주님 은혜 가운데 거함이 가장 좋고
가장 귀하면 항상 그리 기도해야함을 막아서는
세상의 습관과
중독적 성향과
그를 물고 들어오는 사단의 흔듦이 있습니다.
저...
말씀을 통하여
가장 주님이 좋아하시는 기억들을 깨우셨으니
다시 돌이켜 주님 앞 들어앉아 기도하고 아뢰며
내 삶의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을 다시한번 붙드는
그러한 매일이 되길 원합니다.
내 주여.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Chat GPT와의 문답)-------
#1.
(나) 16절,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이르되... 라는 상황을 좀더 실감나게 표현해줄수 있겠어?
(답)
물론이죠, 주하인님의 말씀 묵상 가운데 나오는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이르되..."라는 구절은 아주 깊은 영적 장면입니다. 이 표현을 좀 더 실감 나고 생생하게 묘사해보면 다음과 같이 바꿔볼 수 있습니다:
"나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조용히 여호와 앞에 나아갔다.
그분의 거룩한 임재 앞에 앉아, 숨조차 삼키며 말없이 고개를 숙였다.
세상의 소리가 멀어지고, 나와 하나님만이 남은 그 자리에서
나는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주여...' 내 영혼의 깊은 곳에서 끌어올린 고백이 울려 퍼졌다."
이 장면은 구약의 엘리 제사장 시대에, 한나가 성막 앞에서 슬픔을 안고 하나님께 부르짖던 모습(사무엘상 1장)을 떠올리게도 하지요.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 이르되..."는 단순한 행동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을 다해 하나님의 얼굴을 찾는 진실한 기도의 시작입니다.
혹시 특정 인물이나 상황(예: 한나, 모세, 다윗 등)을 배경으로 이 장면을 그림으로 묘사해드릴까요?
#2.
(나) 사무엘 1장의 구절을 보여줘.. 그리고 이것은 역대상 17장 16절의 다윗의 표현야... 비교해줘요.. 그리고 다윗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려줘
(답)
좋습니다, 주하인님.
요청하신 사무엘상 1장과 역대상 17장 16절의 말씀을 먼저 보여드리고,
그다음 이 두 말씀의 의미를 비교한 후,
다윗을 중심으로 한 장면을 그림으로 묘사해드릴게요.
📖 1. 사무엘상 1장 9~11절 (한글 개역개정)
9절 그들이 실로에서 먹고 마신 후에 한나가 일어나니
그 때에 제사장 엘리는 여호와의 전 문설주 곁 의자에 앉았더라10절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11절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니
📖 2. 역대상 17장 16절 (한글 개역개정)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 비교: 한나 vs 다윗의 기도
항목 한나의 기도 (사무엘상 1장) 다윗의 기도 (역대상 17장)
배경 | 자녀 없음의 고통, 절망 | 하나님의 약속(왕국 영속)에 대한 응답 |
태도 | 통곡하며 간절히 엎드림 |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음’ |
내용 | 자녀를 달라는 간구 + 서원 |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격과 겸손 |
표현의 중심 | “여종을 기억하소서” | “나는 누구이오며” |
기도의 본질 | 간구와 헌신 | 감사와 놀라움, 자기 인식 |
한나는 절망의 심정으로 무릎 꿇은 여인이고,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한 왕입니다.
🎨 그림 설명 요청 (다윗 중심)
장면 설명:
- 다윗은 평복을 입은 채 성막 안, 여호와의 궤 앞에 무릎을 꿇거나 조용히 앉아 있습니다.
- 화려한 왕의 옷이 아닌,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 주름진 눈가에는 감격의 눈물이 어립니다.
- 주변은 어두우나,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빛이 궤에서 은은히 비치고
다윗의 얼굴에 닿습니다. - 그는 입을 열어 이렇게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여, 나는 누구이오며…”
이제 요청하신 이미지로 그려드리겠습니다.
(※ 한국인, 나이든 남성의 모습으로 다윗을 표현하겠습니다.)
#3.
(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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