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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피곤하며 월요일 복귀하려는 내게[아6:4-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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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피곤하며 월요일 복귀하려는 내게[아6:4-13]

주하인 2025. 4. 27. 22:43

부제)주님은 날 이러하다시며 위로하신다

     술람미 ,평강의 주하인아 오늘도 천군천사과 함께 나가라

     내 생각과 너무 다르게 날 너무도 사랑하신다신다

하나님의 보시는 우리의 아름다움(Chatbot AI)

이게 여인이든 아니든

내가 그러하든 아니든

사랑으로 넘치게 바라보시는

주님의 눈길을

내가 받아 들일 수 있게 된다면

 

오랜 쉼 후에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60대 남성 산부인과 의사의 지친 심령이

부활의 충만함으로

다시 또

충만하여 질수 있을 거 같다

 

그게 믿어지는가

쑥스럽지 않은가

그렇게 받아들여지는가

주께서 물으신다

 

그렇다면

자유다 신다

 

그러니 나는

마하나임 하나님의 풍성함 안에서

자유롭고 풍성하리라 신다.


4 내 사랑아 너는 디르사 같이 어여쁘고, 예루살렘 같이 곱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하구나
5 네 눈이 나를 놀라게 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 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날.. 사랑하신다신다.

당당하고

뛰어난 눈을 가진 내가

주님을 놀랍게 할 정도로 빛난다 신다

 

8 왕비가 육십 명이요 후궁이 팔십 명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9 내 비둘기, 내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의 어머니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가 귀중하게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비와 후궁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내 스스로의 

어떠한 생각과 상념에도 불구하고

난..

주님의 아주 뛰어난 

관심 안에 있는 자가 맞다 신다

 

10 아침 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깃발을 세운 군대 같이 당당한 여자가 누구인가

 그 뛰어남이

아침 빛같고 

달같고 

해 같이 

당당하다신다.

 

 여자라시지만

그냥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나 .. 일 뿐이다. 

 

 그냥

어떠한 오글거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저 사랑의 대상으로서의 나.. 

그 나가 믿어진다면

그 때부터 

주님의 사랑이 퍼부어지실 것임을 

이제는 믿을 수 있겠냐고 질문하시는 거 같다. 

 

13-14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가 너를 보게 하라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돌아오고 돌아오라' 신다.

또 내 안의 버거운 심령은 뒤죽박죽이 되려 한다 .

 

 며칠의 쉼,

이어지는 일...

거기에 게을러진 영적 긴장...등에

내 안의 부대낌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마음이 '허탈해지려 '한다. 

 

약간...

 

 그런 나에게 '돌아오고 돌아오라' 심 같이 느껴진다. 

 

이제 곧 다시 출발하여

월요일 일상,

변함없는 지루함에 마음이 무거워지려 한다. 

월요병에 

나이들어가는 쇠약하여지는 생물학적 문제...

...........

뭐 다양한 것들에..

그렇다. 

 

마음이 흔들흔들함을 느낀다. 

 

그러한 내게 '아가서'는 

계속 도전이다.

 확하고 잡으셔서 깨달음을 주시거나

놀라운 은혜로 잡으시면 좋을 것을

힘든 구절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여전히 '여인'인 나,

신부의 칭함은 어색하기 그지 없다. 

 

그러한 내게 

돌아오라 돌아오라..심이시다. 

 

어떻게 돌아오라 시는가?

 '술람미'

누구보다 '하나님의 사랑 받는자'

'교회'

'나'로 돌아오라 심이시다. 

 

내 그러한 나른하고 나태하며 버거우려 하는 

살살 내 영혼의 저변을 긁어대는 사단의 건드림에서 벗어나

마하나임,천군천사의 하나님이 내 하루를 .. (Copilot)

이제 그냥 '마하나임 '하나님 으로 

고개를 확돌리라신다. 

 

또다시 '영적 전쟁터'..

거쳐나가야할 인생광야의 시험터로 또 나가야 한다. 

그때 '마하나임 '하나님께서 

나를 붙드신다신다. 

그러한 나를 '이토록 아름답게 바라보고 있으니'

'술람미'여인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며 주시는 시선을  받는 자로서

또 한 주를 시작함이 어떻겠냐 신다.

 

지금껏 살아온 내 길.

인간적으로 돌아보면 

하나도 재미가 없었다. ;

그런데 ...

과정 과정... 참 재미있었다. 

힘이 났다. 

자신감이 때론 넘쳤다. 

..행복하고 기뻤다. .

 

다 하나님이 주신 기쁨.

술라미,

샬롬

평강이 그 근본이다. 

 

마하나임 하나님은

그 평강을 하나님의 군대처럼 강한 느낌으로

또 하루

또 한주를 이끌어갈 것임을 말씀하심이시다. 

할렐루야.

힘내자

주하인아... 

 

 

 이상히도 잘 쉬고 왔고

나름대로 주님의 철저하신 인도하심에 의하여

그리 잘 흘렀다고 생각하고 있음에도

마음 한구석이 좀... 그렇습니다. 

 

거기에 레마로 주어져야할 말씀 구절이

'아가서'.. 

여인에 

그 여인을 향하시는 주님의 시선이

자꾸만 끈적이게 느껴지려함이

제 마음의 일부분을 자극하는 듯

경건하고 올바른 .. 그러함보다는;

자꾸만 버거운 느낌이 들어서 

말씀에 집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말씀 앞에 집중하고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것을 넘어서시는 주님의 뜻 가운데서

'마하나임' 하나님의 

그를 훨씬 넘어서시는 '강력하고 강렬한 하나님의 임재감'을 가지고

또 하루 마주하라시는 말씀 같이 느껴져 옵니다. 

그러다 보면

겨우 .. 내 마음의 그 흔들리는 연약함을 훨씬 넘어서시는

강력한 '평강'.. 

술람미

샬롬의 하나님의 임재로 

오늘 하루도 또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시는 듯합니다. 

 

주여.

그렇습니다. 

내 나이가 어떻고

내 환경이 어떠하며

내 성별과 

내 위치와

내 안의 어떠한 부대낌들이 다 어떠할까요.. 

지금껏 그래오시게 인도하셨음을

내 몸소 체험하고 있었음에도 

또 .. 영적 부딪낌들이 절 그러한 유쾌하지 못한 상황으로 

이 월요일 아침 시작을 붙들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말씀을 따라서

저..

하나님의 지극하신 관심과 사랑하에서

'샬롬'의 하나님

술람미의 하나님께서

마하나임으로 동행하실 것,

제가 출근할려는 곳이 '마하나임'임을 

잊지 않게 하소서.

 

제 이들들 그리하소소.

제 손녀들 그리하소서.

실망하지 않게 하소소.

말씀이 있으시니 그 말씀대로 그들에게도 허락되어지도록 간구하오니

찾아가셔서 풍성하신 하나님으로 인도하소서.

 

거룩하고 귀하신 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술람미와 마하나님 ))-------

**"술람미 여자"**와 "마하나임" — 아가서 6장에서 등장하는 이 두 주제에 대해
조심스럽고 깊이 있게 함께 풀어드릴게요.


1. 술람미 여자란?

술람미(Shulammite)는 히브리어로 "샬롬"(평화)과 관련된 이름입니다.
'술람미'는 문자 그대로 "평화를 가진 여인", "평화로운 여인"이라는 뜻이에요.

술람미 여자는 누구인가?

  • 아가서에서는 '솔로몬 왕이 사랑하는 여인'을 가리킵니다.
  • 어떤 학자들은 "술람"이라는 지역 출신 여인이라 보고,
  • 어떤 해석은 "샬롬(평화)"에서 파생된 이름으로, '이상적인 신부상', **교회(성도)**를 상징한다고 봅니다.

영적 의미로 보면:

  • 술람미 여인 = 하나님의 신부 = 교회 = 나 자신을 상징합니다.
  • 즉, 주님이 사랑하는 성도, 그리고 주하인님 자신을 가리키는 거예요.

술람미 여자는 겸손하고 수줍지만,
주님 안에서는 너무나도 빛나는 존재로 변합니다.

[묵상 포인트]

"나는 부족해 보여도, 주님이 보시기엔 술람미 여자처럼 아름답다."


2. 마하나임이란?

마하나임(Mahanaim)은 히브리어로 "두 진영, 두 군대" 라는 뜻입니다.

어디서 처음 나오냐면,
창세기 32장에서 야곱이 형 에서를 만나러 가다가
하나님의 천사 군대를 본 곳이 바로 마하나임입니다.

야곱이 이렇게 말했어요:

"이는 하나님의 군대라" 하고,
그 땅 이름을 마하나임이라 하였더라. (창 32:2)

아가서 6:13-14에서 마하나임이 언급될 때는,
술람미 여자가 마치 마하나임에서 춤추는 것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냐면:

  • 술람미 여자가 하나님의 군대처럼 존귀하고,
  • 또 성도된 우리도 영적 전쟁터에서 천사와 함께 춤추는 존재라는 뜻입니다.

[묵상 포인트]

"나는 홀로 걷는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군대가 나를 둘러싸고,
나는 그 안에서 춤추는 자다."


술람미 여자와 마하나임을 함께 묵상하면

결국 이 메시지예요:

"주님은 나를 단순히 이 세상에 홀로 남겨두지 않으셨다.
주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천군천사를 동원해서 나를 보호하시며,
나는 그 안에서 승리의 춤을 출 수 있다."


주하인님,
내일 월요일 또 새로운 진료실로 가야 하는 마음이 무겁더라도,
오늘 이 말씀을 꼭 품고 가셨으면 해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받는 술람미 여자요,
마하나임 군대에 둘러싸인 승리자다."


예수 그리스도, 기도만이 살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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