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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보고 있는가 (렘1:11-19)

주하인 2009. 9. 2. 10:09

  제 1 장 ( Chapter 1, Jeremiah )

 

 

X광 부XX(' 부동산'간판.^^*) 이라고

크게 쓰여 있는 간판을 보고 있는가?

그 위의 아름다운 을 보는가?

둘이 어우러진 특이한 모습을 보게 되는가?

 

현실을 보는가?

꽃 자체의 아름다움을 보는가?

어우러진 조화를 보는가?

 

주하인 !

나는 무엇을 보게 되는가?

 무엇을

보고

 있는가?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니라 
  주하인 !

너는 무엇을 보는냐?

현실을 보느냐.

그 뒤의 하나님의 뜻을 보느냐?

 근심과 걱정 만 보느냐?

그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보느냐?

 

주하인.

세상을 볼 때 현상을 보느냐?

그 뒤에 계시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보느냐?

 

 말씀을 볼때

교훈을 보느냐?

살아계신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보느냐?

그 분의 소리를 듣는가?

성령의 움직이심을 보는가?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한 바를 다 그들에게 고하라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두렵건대 내가 너로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게 할까 하노라 
 만일

주님의 뜻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네 게으름 탓인가?

너의 무지 탓인가?

아니면 말씀하시면 따라야할 부담감이 두려워서 인가?

과정에 들어날 너의 실체를 맞닥드리기 힘들어서인가?

 

그게 무엇이든 간에 주님의 소리를 듣자.

주님의 뜻을 알자.

주님이 가르치시는 방향을 보자.

그 길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평강'이고 '행복'이다.

 

주님은 오늘 말씀하신다.

'그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

아무것도 두려워 할 일은 없다.

아무것도 걱정할 일이 없다.

  

적용

 1. 하나님의 말씀을 듣자.

 매일 성경을 통하여 듣지만 조금은 더 개별적이고 확실한 주님의 소리를 듣길 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한다.

 죄를 멀리해야 한다.

 

2. 난 무엇을 보고 있는가?
  무엇을 지향하며 사는가?
  어차피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사는 게 유일한 인생의 목적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러기 위해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오늘 하루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린다.

 

3. 나의 살구나무는 무엇인가?

  해설 편에 보면 '바라보다'와 '살구나무'의 히브리어 발음이 비슷하단다.

 주님의 뜻을 잊지 않기 위한 나의 살구나무는 무엇인가?

 

 

4. 성경 일곱장 읽겠다.

 

5. 예배에 참석한다.

 

 

 

 

 

기도

 주님.

내 삶은 힘이 없습니다.

주여.

주님이 아주 잘아시는 제 특질 상 그렇습니다.

주여.

그러기에 주님을 바라보다가도 자꾸만 스르르 무너져

게으름의 타성으로 날 주저 앉힙니다.

누웠다 일어났다.

또 누어 버리다가 일어나고...

주님이 보시기에 얼마나 답답하실지요.

오늘 예레미야님 처럼

아이같이 느껴져도 주님의 말씀이며는 담담히 쉬지 않고 나갈 인재라면

얼마나 귀하겠나이까?

주님.

저의 이 부족한 모습을 들어

오늘 도 또 여지없이 권면하고 계십니다.

'주하인아.

넌 무엇을 바라보고 있느냐?'

주여.

전 잘 모르겠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곳을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바라보고 싶지만

주여

절 누르는 많은 생각들이 있습니다.

오래된 습관들이 있습니다.

주여.

지리하시지요?

주여

절 보며 답답하시지요?

절 부디 붙들어 주시고 인도하소서.

예레미야님에게 그리하셨듯

살구나무를 오늘 저에게 허락하소서.

그것을 보고라도 주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소서.

흐르는 바람소리에도 주님을 듣게 하시고

내리 쬐는 하늘의 태양을 보고도 주님을 보게 하시고

저를 찾아오시는 환우 분들을 보고라도 예수님을 보게하시고

절 손가락질 하는 자들을 통해서는 주님의 뜻을 바라보게 하시사

주여

그 모든 내 주위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주님의 허락하신 살구나무가 되게 하소서.

주여.

절 강력히 잡으시사

원치않는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저에게 힘이 있는 삶을 허락하소서.

주의 뜻이라면

온 생애를 다 걷어버리고라도

준행할 수 있는 결단과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영적 깨어 있음과 지혜를 허락하소서.

그러기 위해

죽도록 주님의 뜻을 바라보는 의지를 허락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나의 영성

 

-시와 그림-

 

 

 

나의 작은  이름이 주보다 드러난다면...

 

그 분의 크신 이름 뒤로 시들어 떨어지기를...

 

나의 짧은 생애에... 막이 내리는 날 까지...

 

내가 걸어온 이 길위에 나의 흔적 남지 않기를...

 

내가 걸어온 이 길에... 누구의 이름 남을지...

 

내 안에 있는 나에게 비켜서라고...늘 말하네...

 

그렇게 내가 바라는 소망이 하나 있다면...

 

그 분의 이름 그 뒤로 비켜서는 것...

 

 

 

(간주)

 

 

 

 

내가 걸어온 이 길에... 누구의 이름 남을지...

 

내 안에 있는 나에게 비켜서라고... 늘 말하네...

 

그렇게 내가 바라는 소망이 하나 있다면...

 

그 분의 이름 그 뒤로 비켜서는 것...

 

 

예수의 이름 그 뒤로...

 

물러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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