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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의 根本 [대하36:1-2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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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의 根本 [대하36:1-23]

주하인 2013. 8. 31. 11:15


 

 

2.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다스린 지 석 달

3. 애굽 왕이 예루살렘에서 그의 왕위를 폐하고 또 그 나라에 은 백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며

5. 여호야김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을 행하였더라
6.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그를 치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9. 여호야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1.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12.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20.칼에서 살아 남은 자를 그가 바벨론으로 사로잡아가매 무리가 거기서 갈대아 왕과 그의 자손의 노예가

    되어 바사국이 통치할 때까지 이르니라

21.이에 토지가 황폐하여 땅이 안식년을 누림 같이 안식하여 칠십 년을 지냈으니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더라

 

 어떤 왕은 23살에 왕되어 3달 만에 '애굽'왕에 의하여 물러나고

어떤 왕은 11년 다스리다가 바벨론에 의하여

또 다른 왕은 겨우 8살에 올라 3달 10일간 머물다가 '바사' 왕에 의하여 물러났다 .

그리고는 70년간을 초토화된 상태로 있었다.

 

 그 모든 게 ''함 탓이었다.

악함은 23세이던 , 25세이던, 8세이던 ...불문이다.

특별히 8세이던 여호야긴이 무슨 악을 행하였을까?

악을 행할 힘이나 있었을까?

폭력, 여자를 탐함, 명예, 권세.........도 아닐텐데..

하지만 '여호와의 보시기에 악을 행했'더라고 나온다.

8살이 그럴 것.

하나님을 만나는 행위를 거부함.

마음대로 방종함...

아마도 8세로서는 약하나 '왕'이란 책임질 위치에 있기에 더욱 악하다 하신 것 아닐까?

그렇다.

책임질 위치.

좋기는 하지만 '위험'하다.

악함과 악하지 않음은 그 책임여부에 따라 경중의 기준이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시드기야의 '악함'을 말씀하시면서

말씀으로 일러도 겸손하지 않다.. 는 것으로 미루어

8살이지만 지을 수 있는 악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 하지도 않고 마음대로 방종함이 아니던가?

그것.

여덟살에 악을 적용하기가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없지 않지만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러주시려는 ' 惡함의 根本'에 대하여서가 아닐까?

 

 

 '악함의 결과'는 망함이었다.

망함이 3달이던 11년이던 그후 70년간을 조용하게 유지되던간에

'처참하다'

망하게 하는 도구도 '다양하다'

애굽, 바벨론, 바사.

 

 이것을 보면서 느껴지는 바가 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도 '환란'은 있다.

침범은 있었다.

히스기야 왕의 경우는 백성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처참하기까지 하지 않던가?

그러나 , 반드시 '회복'이 있다.

그리고 그것은 발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점점더 나아지는 ...

변화 .

또한, 결국이 '선조'들과 같이 자는..으로 상징된. 천국 보장의 삶.

하지만, 죄의 결국, 악의 끝은 파탄이다.

사망이다.

희망이 없어보이는 환란이다.

 

 또한, 세상은 결국 '하나님의 자녀'의 연단을 위하여 사용되어진다.

애굽, 바벨론, 바사.

시기를 달리하며 중동의 패권을 잡은 나라가 달라진다.

그리고 그들은 번갈아 가며 유다를  공격해오고 모진 해를 끼친다.

'악하지 않은 왕'들이 재위 중일 땐 훨씬 경미했고 빈도도 덜했다.

 그것.

세상의 번성은 '하나님의 허락함' 탓이다.

세상의 하나님 없이도 강력함은

하나님의 '유다', '영적 유다인'인 우리를 치리하기 위한 도구이다.

그들은 그들의 번영을 기뻐하지만

그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의 결국은 그냥 '사망'일 뿐이고

그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세상에 대한 '경륜사건'의 도구로 끝나기 위한 것임을

알지도 못하고 알 수도 없다.

결국 , 잘길러 질 때는 '양떼'나 '소떼'는

저푸른 초원의 풀과 그 속의 평화가 자기들 것인지 알지만

도살장으로 끌려갈 때에 영문 모를 부르짖음 만 부르다가 잡혀먹을

그런 존재들일 뿐이다.

그들은 '도구'일 뿐이다.

믿는 자의 '타락'을 징계하는..

 

 

오늘 묵상을 보며 마음이 답답하다.

'죄'의 무서움이다.

옳은 연단으로 인한 '필수적 고난' 에서 보는 '회복과 희망'이 있는 것과 달리

자꾸만 자꾸만 되풀이 되어 결국 70년 황폐화에 이르는 '파괴적 고난'의 초래자, '악'을 보고 있다.

 진정한 악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것...

즉, 하나님과의 관계를 멀리하는 것이고

요식적인 행위로 가까이 하는 듯하지만 말씀의 진정한 뜻을 준행하지 않는

말씀 앞에 겸손하지 못함... 이다.

그것.. 겸손하지 않은 자는 '변화'가 없음이다.

매일 매일 똑같이 되풀이 하는 죄다.

 

그렇다면,

나와 상관없을 듯한  오늘 '죄'와 '악' , 그리고 '패망'을 보이심은 무엇인가?

계속적으로 '희망' 소망 .. 에 대하여 말씀하시다가

오늘은 풀셋트 '악'^^;; 에 대하여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을 나에게 말씀하시려는 것인가?

 

나.

내 단점을 안다.

'두번 세번 되풀이 설명'함을 힘들어 한다.

일반적으로 친절하지만, 걸리는 분들이 있다.

말씀에 따라 점차로 겸손하려 하지만 교만이 걸려나오면

옛 만족이 그대로..................

그것.

써비스 직종이 아니라고 못하는 의사에게는 '상대적 약자'인 '환우'들에게

많은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알고 많은 자제를 하지만

아직 내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불평이 있을 수 있다.

아니..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누구들처럼.. 나이들어 벗어버리기 힘든 '타성'대로 살다가

고집스러운 뒷방늙은이로 머물러 버릴 것 같다.

이것...........

알면서 변하지 못함은 죄다.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악'과 그 결과에 대하여 말씀하심은

그것을 '말씀하셨으니 깨달아 적용하라 '시는 것 같다.

 

'회개' 해야 한다.

그 행동을 가지고 십자가 앞에 가져와야 한다.

일단, 말씀으로 , 내 속의 양심으로

자꾸만 죄스럽게 느껴지는 일들이 있으면

십자가 앞에 '그 행동'만을 가지고 와야 한다.

그래서 자꾸만 벗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말씀하시는 대로 받아 들이고 이해하여야 한다.

타인에 대한 긍휼하라 하심을 십자가 앞에서 받아 들여야한다.

그리고 그 모든 것을 붙들어 주장하려는 '사단'의 발톱을 깨닳는 지혜를 간구해야 하고

이겨낼 수 잇도록 하나님이 성령의 검으로 치시길 기대하고 간구해야 한다.

상황을 모두 모두 하나님 앞으로 가져가서

내가 홀로 하지 못하는 것

주님이 다 하시길 믿어야 한다.

십자가 보혈이 내 몸을 타고 내 영혼 깊숙이 날 씻으심을 느껴야 한다.

그것이 ..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고

내 내적 깊은 부분을 정화하는 것이

마치 요시아 왕이 때가되어 성전의 내적 깊은 부분을 달랜 것처럼

나도 순차적으로 그리되어야 한다.

그래서 일상의 삶이

남들이 보기에도 하나님 믿는 자로 더 깨끗하다고 소리가 나오고

겸손하다는 소리가 나와

나의 변화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 하셨음을 나의 그 ... 부족했던 옛모습을 아는 자들의 입에서

증거로 쓰임 받도록 드려야 한다.

그리하여, 내 내적 깊은 부분이 정결화 될 수록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 평안함과 평강,

그 놀라운 지평이 넓혀지는 은혜의 감동 속에서

하루하루가 감동과 행복으로 넘쳐야 한다.

 

 

주님.

오늘 주말 당직입니다.

세상이 악해지고 변화가 빠름이

진료 현장에서 그대로 느껴집니다.

날로 사람들이 각박하고 특별한 분이 더 많이 눈에 뜨입니다.

그 반면 ,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제 속이 변하는 속도는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니

자꾸만 '버걱'거리는 제 모습을 발견합니다.

그게.. 그러면서 복잡한 경로로 다시 제 귀에 들리고

그러함은 또 저를 잠시 가라앉히려 합니다.

마치.. 요시아 왕을 대적하려 왔던 '애굽'왕처럼..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소리로 들으려 노력하니

또 오늘 하나님은 말씀을 통하여 '죄'를 , 악을 직면시키십니다.

과거..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조금은 덜 아프게 속죄되던 부분들이

다시 '악'으로 걸러집니다.

그것.. 하나님이 허락하신 '온전함'을 위한 훈련의 시간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회개'와 '속죄'에 대하여

오늘 더 붙들려 합니다.

그래서 , 내 속에서 그 대상에 대하여

자꾸만 올라오던 50년 넘던 내 정신의 방어기제, 혹은 악의 터치하기 쉬운 약한 부분을

주님 십자가 앞에 내려 놓아 보려 합니다.

주님.

지혜를 주시고

그것이 그냥 내 속상함이 아니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죄'를 씻는 부분임을 알고

회개하는 훈련을 하려 합니다.

주여.

부디 적은 용량이지만

거대하고 감당하고 형요하기 어려운

주님의 성령을 도움을 믿고 있사오니

우리 주님이 인도하셔서

선한 성공을 이루게 하소서.

그래서 , 말씀과 은혜로 이루어지는 내 영혼의 정결 작업이

얼마나 행복하고 은혜로웁고

삶이 넘치는 에너지로 힘이 나게되는 지

제가 다시 알게 하소서.

그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제 조그만 삶의 반경에서

말씀을 준행하는 몸부림으로 인하여 이루어짐을

오늘 목도하게 하소서.

주여.

간구할 것은

당직 중 사고 없이 하시고

제 자식들 길 옳게 인도하시고

제 가족 뿐 아니라

오는 모든 분들이 축복의 장이 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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